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3504682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가 대세다. 웹툰 ‘연애혁명’과 ‘여신강림’, ‘스위트홈’, ‘지옥’에 이어 ‘정년이’도 드라마로 탄생한다.
18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정년이’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는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이 제작하며 현재 기획·개발 중이다.
이 웹툰은 1950년대 인기를 끌었던 여성국극단을 새롭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국극(창극) 배우가 꿈인 목포 소녀 정년이와 국극 단원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한국만화가협회는 “당차고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여성 서사를 선보이며 웹툰의 지평을 넓힌 작품”이라며 ‘2019 오늘의 우리 만화’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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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절대 김 태 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