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정주행을 몇번이나 한 톨이라 그런지 정년이 볼 때마다 "이런 상황 유리가면에서도 본 거 같은데" 하는 생각에 몰입이 전혀 안돼
정말 그림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은데
1. 정년이 보기 전까지 존재 조차 몰랐던 국극이라는 생소한 소재
2. 여성서사 좋아하는 톨이지만 아예 남장하고 다니는 캐릭터 얘기는 솔직히 무리수 같아서 트위터 감성이라고 느낌
3. 유리가면 캐릭터들은 뒷배경이 하나같이 깊이가 있는데 (가정 학대로 부터 생긴 마야의 자존감 문제, 오직 연예인의 딸 히메가와 아유미로 밖에 아유미를 봐주지 않는 대중) 정년이 캐릭터들은 안 그래도 현실에서 보기 흔하지 않은 타입들인데 뒷배경도 두루뭉실해서 다른 만화에서 본 캐릭터들이 (우라넵튠) 만화에 있는 거 같음
정년이 불호글은 아니고 이렇게 양질의 웹툰인데도 영 스토리에 흥미가 솓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에 썼어 ㅜㅜ 그래도 쿠키는 계속 지르고 있는 중
정말 그림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은데
1. 정년이 보기 전까지 존재 조차 몰랐던 국극이라는 생소한 소재
2. 여성서사 좋아하는 톨이지만 아예 남장하고 다니는 캐릭터 얘기는 솔직히 무리수 같아서 트위터 감성이라고 느낌
3. 유리가면 캐릭터들은 뒷배경이 하나같이 깊이가 있는데 (가정 학대로 부터 생긴 마야의 자존감 문제, 오직 연예인의 딸 히메가와 아유미로 밖에 아유미를 봐주지 않는 대중) 정년이 캐릭터들은 안 그래도 현실에서 보기 흔하지 않은 타입들인데 뒷배경도 두루뭉실해서 다른 만화에서 본 캐릭터들이 (우라넵튠) 만화에 있는 거 같음
정년이 불호글은 아니고 이렇게 양질의 웹툰인데도 영 스토리에 흥미가 솓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에 썼어 ㅜㅜ 그래도 쿠키는 계속 지르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