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화까지 보고 쓰는 후기-
유원-희범 사귀었다 헤어지던 초반만 해도 희범이 뭔가 눈이 째진 외모..?(희범아 누나가 미안해..)에 유원이보다 나이가 어려서 혹시 애가 철없이 굴어서 유원이가 헤어지자고 했나??? 예상했던 나...
막상 유원이 에피 까보니까 어랏..?
오히려 희범-주미 쪽에 마음이 가는 나를 느낌
유원이도 희범이한테 진심이었던 건 알겠고 과거 행동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면이 있는데 솔직히 희범이와의 관계에서는 희범이가 더 진심으로 대한 거 같아 보여서 둘만의 관계에서는 희범이 입장이 더 이해되는 것 같아
그리고 아무래도 유원이 사귀다가 헤어지고 얼마 안 되서 주미랑 사귀게 되니까 색안경끼고 봤는데
주미 시험 성적 떨어져서 우울해할 때 안아주고 예쁜 말 해주고(이 장면에서 심장 뛰었잔아) 과외해주고 유원이랑 있던 일도 바로바로 얘기하고 이런 거 보니까 초반에 느낀 인상이 미안할 정도로 애가 괜찮아보인다
주미도 보면 볼 수록 호감이고 희범이랑 너무 잘 어울림 둘이 나오면 힐링된닼ㅋㅋㅋㅋ
그리고 유원이도.. 중간에 어디 부탁받아 아이들 가르치는 장면에서 되게 신나보이던데 그 표정이 잊히지가 않아서 자기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찾아 엄마랑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다만 유원 / 희범-주미 나눠서 끝맺을 거 같은데 셋 다 각자의 삶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유원-희범 사귀었다 헤어지던 초반만 해도 희범이 뭔가 눈이 째진 외모..?(희범아 누나가 미안해..)에 유원이보다 나이가 어려서 혹시 애가 철없이 굴어서 유원이가 헤어지자고 했나??? 예상했던 나...
막상 유원이 에피 까보니까 어랏..?
오히려 희범-주미 쪽에 마음이 가는 나를 느낌
유원이도 희범이한테 진심이었던 건 알겠고 과거 행동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면이 있는데 솔직히 희범이와의 관계에서는 희범이가 더 진심으로 대한 거 같아 보여서 둘만의 관계에서는 희범이 입장이 더 이해되는 것 같아
그리고 아무래도 유원이 사귀다가 헤어지고 얼마 안 되서 주미랑 사귀게 되니까 색안경끼고 봤는데
주미 시험 성적 떨어져서 우울해할 때 안아주고 예쁜 말 해주고(이 장면에서 심장 뛰었잔아) 과외해주고 유원이랑 있던 일도 바로바로 얘기하고 이런 거 보니까 초반에 느낀 인상이 미안할 정도로 애가 괜찮아보인다
주미도 보면 볼 수록 호감이고 희범이랑 너무 잘 어울림 둘이 나오면 힐링된닼ㅋㅋㅋㅋ
그리고 유원이도.. 중간에 어디 부탁받아 아이들 가르치는 장면에서 되게 신나보이던데 그 표정이 잊히지가 않아서 자기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찾아 엄마랑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다만 유원 / 희범-주미 나눠서 끝맺을 거 같은데 셋 다 각자의 삶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