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와 함께 이야기의 핵심인물로, 악령 호로(虚)를 장사지내는 사신 쿠치키 루키아 역에, 2017년 영화상을 휩쓸고 2018년 가장 주목되는 여배우 스기사키 하나씨가 결정!
여고생과 사신 모습의 비주얼을 해금.
<영화『#BLEACH』7.20 공개>
스기사키 하나씨의 코멘트
루키아라고 하는 씩씩하고 순수한 사신을 자신이 연기하게 된 이상, 원작을 몇번이고 다시 읽고 애니메이션도 보며, 자기 나름대로 루키아를 조사하고 역 만들기를 했습니다.
후쿠시씨는, 지금까지 다른 작품에서 몇번인가 공동출연을 했기 때문에 첫날부터 안심하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인간, 사신이라는 역할 속에서 이치고도 루키아도 마음이 있다는 것을 대본을 읽고 느꼈습니다.
서로의 존재가 서로를 살려, 강해져가는 이치고와 루키아 2명을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후쿠시씨가 이치고였기 때문에 느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실제로 느낀 2명의 우정은 반드시 봐주시는 분들의 가슴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토 신스케 감독의 코멘트
루키아는 사신이며, 인간이 아닌 캐릭터입니다. 이런 이세계감이 느껴지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스기사키 하나씨는 정말 신중하고 정중하고 한편으론 대담하게 이 역을 연기했습니다.
촬영장에서도 스기사키씨는 루키아와 표리 일체. 표정, 행동거지, 말투등, 루키아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옷을 입고 칼을 가지고 검은 머리를 정리한 모습은 용감하고 늠름하고, 사랑스러울 정도로 귀여웠습니다. 스기사키씨밖에 소화하지 못할 인간미 넘치는 사신, 루키아의 활약을 꼭 극장에서 즐겨주십시오.
https://twitter.com/bleach_moviejp/status/96024182775964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