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회전문 돌리고 돌려서 5번 봤는데 1편은 한번 보고 말았거든.
내용도 별로 기억이 잘 안나서 왜 그럴까 했는데 또 보니까 확실히 1편은 스토리 밀도가 낮다는 느낌이 든당ㅋㅋㅋ 중간중간에 좀 지루하다 싶은 구간이 있어.
엘사보다 안나 비중 높아서 그것도 신기함 ㅋㅋ 1편은 안나가 주인공이었구나(새삼?) 싶고 ㅋㅋㅋ
클라이맥스에서 안나가 자기 위험한 타이밍에 엘사 구하러 간거 보고 눈물흘림 대박흘리뮤ㅠㅠㅠ 겨울왕국에서 말하는 진정한 사랑이라는게 타인에게 사랑받는게 아니라 스스로 타인을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건가? 싶었어. 처음 봤을 땐 가족애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두 번 보니까 확실히 알겠더라.
그리고 안나 시름시름 앓던 타이밍에 뜻밖에 올라프 명언대잔치라서 놀램 ㅋㅋㅋ 사랑이란 남을 나보다 위하는 것, 친구를 위해서라면 조금 녹아도 괜찮아 ㅠㅠㅠㅠㅠㅠ 흑흐규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취향은 2편인데 1편도 다시보니 생각보다 꽤 재밌었다고 한다 끗!
내용도 별로 기억이 잘 안나서 왜 그럴까 했는데 또 보니까 확실히 1편은 스토리 밀도가 낮다는 느낌이 든당ㅋㅋㅋ 중간중간에 좀 지루하다 싶은 구간이 있어.
엘사보다 안나 비중 높아서 그것도 신기함 ㅋㅋ 1편은 안나가 주인공이었구나(새삼?) 싶고 ㅋㅋㅋ
클라이맥스에서 안나가 자기 위험한 타이밍에 엘사 구하러 간거 보고 눈물흘림 대박흘리뮤ㅠㅠㅠ 겨울왕국에서 말하는 진정한 사랑이라는게 타인에게 사랑받는게 아니라 스스로 타인을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건가? 싶었어. 처음 봤을 땐 가족애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두 번 보니까 확실히 알겠더라.
그리고 안나 시름시름 앓던 타이밍에 뜻밖에 올라프 명언대잔치라서 놀램 ㅋㅋㅋ 사랑이란 남을 나보다 위하는 것, 친구를 위해서라면 조금 녹아도 괜찮아 ㅠㅠㅠㅠㅠㅠ 흑흐규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취향은 2편인데 1편도 다시보니 생각보다 꽤 재밌었다고 한다 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1편이 밝아서 더 재미있게 봤었는데 나도 회전문은 2차로 돌렸어ㅋㅋㅋㅋ 노래가 좋아서
2편 비중 배분 실패했다던데 1편 주인공은 내가 느끼기에도 안나였던 것 같고 2편 엘사이야기 다루면서 이제서야 밸런스가 맞는 느낌이야 (하지만 2 마저도 안나가 주인공 아니냐는 사람도 있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