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음...디즈니 네임 없이 나왔어도 흥행했을까 싶은 영화들이 가아끔 있는듯...
주먹왕랄프도 1편은 재밌는데..2편 갑자기 스토리붕괴 오지던데 ㅋㅋㅋ
그 머리에 사탕붙이고 다니는 주인공여자애 자기 게임 아끼다가 갑자기 딴곳으로 가려고 하고
랄프 갑자기 찐빌런 되고 ㅋㅋㅋㅋㅋ
유명회사 영화 아니었으면 1편만 하고 묻혔을거같음.
디즈니라서 2편도 칭찬받은거지.
겨울왕국도 솔직히 내용 좀 뻔했음.
요즘 실사화 영화 많이 하는거 좋긴한데 난 왜 옛날작품 우려먹기같냐
재미는 있는데..보통 웹툰이나 이런거 실사화 하면 약간 내용 바꾸거나 하잖악.
근데 내용 바뀐거 1도없이 그냥 인물버전으로 나온거같고...
요즘 그냥 뮤지컬회사 영화같음 다.
알라딘,라푼젤,겨울왕국.모아나 이런거 재미는있는데 너무 다 뮤지컬영화사로 바뀌어가는느낌..
겨울왕국 2편이 기록 오지게 찍었다고 했던거같은데
만약 네임드 회사 ㅇ아니었으면 그렇게까진 안됬을거같음 ㅋㅋ...
그 원래 기록높던 타이타닉을 어벤져스 엔드가 깨고,겨울왕국은 인피니티워 깨고 엔드랑 거의비등하다고 들었는데
타이타닉은 솔직히 시리즈물도 아니고. 그냥 단편선인데 그렇게 높은거 기록한거고
어벤져스랑 겨울왕국은 시리즈물이고 회사 자체가 개 유명하잖아.
주변에 타이타닉 봤냐? 하면 어 봤어 하는애들 10명중에 6명은 되는데..
어벤져스같은 영화는 ㄹㅇ보는사람만 보지 액션이나 이런거 안좋아하는 사람은 안보잖음..
겨울왕국도 그렇고..
나도 친구가 보자해서 봤는데 겨울왕국2가 타이타닉을 넘었다는게 엥 싶은 느낌...ㅋㅋ
겨울왕국 2 왠지 내용의 절반이 거의 노래였던거같은데
나만 그러냐
내용기억안나고 노래만 기억남
내용도 개웃긴게
정령들 막 처음에 야야! 하고 공격하다가 조금 오오~해주니까 헤헤헤 이러면서 잦아드는데 그게 강아지냐 정령이냐..
주인공들도 외모버프 오지게먹었고
물론 성격은 바뀔수있지만 엄청 명랑하고 에너지넘치던 안나가 갑자기 진지캐 된 느낌...ㅋㅋㅋ
캐디가 다했다고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