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최애작 뮬란이었고 초기작들도 잘 봤거든
뮬란 말고도 내가 좋아한 건 노트르담드파리 그리고
알라딘 라이온킹.(물론 라이온킹은 이제 신분제세습이나
초식동물들이 환영하는게 모순이라 못보겠음ㅋㅋ)
그리고 라푼젤 겨왕1까지만해도 잘 봤어.
물론 윗문단에 쓴것들같이 진짜잘봤다!가 아니고
뭐 가볍게 보기 괜찮네ㅎㅎ 타겟이 어려서 내용이
더 단순한가보지 했거든.
근데 겨왕2는진짜....
뭐냐? 이 발스토리는
ㅋㄱㅋㅋㅋㅋㅋㄲㅋㅋㅋ 다른 톨들처럼 캐디
복붙인건 1때도 느꼈지만 그래도 난 스토린
알기쉽고 유치해도 나쁘지 않았거든.
근데 2는 보는데 ?시발 이게 뭔상황임?
엘사 노래부르는거 잘하고 이펙트 화려하고 화면
예쁜건 알겠는데 얘네가 지금 뭘하는거고 뭐라는거야?
나도 좀 알려줘라;;; 됨 솔직히 아무 정보값 없이 봐도
전개를 알아야하는게 애들대상 애니의 기본 전제인데
겨왕2는 존나 불친절해. 그리고 나중에 꺼라위키 이런데서
스토리정리 찾아보고나서도 ? 그게 그장면인지 어떻게
알아요 ㅅㅂ됨ㄱㅋㅋㅋㅋㄲ
정령운운하는것도 존나 노뜬금이고 엄마아빠한테
정령관련 서사준것도 존나 얄팍해....차라리 트롤이
빌런이었다고 하는게 낫겠다 싶어.
빌런하니 말인데 겨왕2에는 빌런이 없어.
할배새기가 교류 파토냈으니 빌런이라 할수있지만
이미 애저녁에 뒤진 양반이 회상으로 나오는게 빌런임?
그건 과거 갈등의 계기를 보여줄뿐이지. 한스같이 살아
움직이고 주인공을 방해하는 빌런이 없다고ㅋㅋㄲ
빌런도 없는데 얘들은 급 모험을 해
풀리는 얘기도 존나 불친절하고 저상황에 쟨 왜저럼?
뭔데? 뭐야? 함ㅋㅋㅋ 거기다 정령들 표현도 짜증났어.
정령들이 엘사나 안나 공격하는데 그걸 무찌르거나
힘으로 이기면 정령들이 급 친해지고 말 잘듣는데
이거 딱 서양인들이 자연 대하고 침략하는 포지션인데.
자연이나 초자연적인 것을 공경하거나 존중하는게
동양쪽이면 힘으로 굴복시키고 정복하는 서양 특유의
가치관이 보여서 불쾌했음. 정복자의 눈으로 본 느낌.
힘으로서 이기니까 말 잘듣고 따르는데 그게 인정해서
그렇다는것도 존웃임ㅋㅋ 차라리 정령의 시련을 통과해요 하는
배경설명이 있는것도 아니고 존나 뜬금없이 공격하고 싸우고
급 친구래...디즈니 왜이럼?
결말도 루즈하고 지루하고 대체 뭔얘기야 싶은데
엘사안나 관계도 존나 이상함..안나는 언니랑 떨어지면
안되는 분리불안장애같고 크리스토프한텐 눈길도 안주고 매몰찬데 엘사만 찾는것도 캐붕같았음. 엘사는 1편에서 성장한거처럼 보여주더니 초반부터 계속 불안해하고 소심하고 혼자
해결할라하고..1편에서 쌓아올린게 다 뭔소용이냐ㅎㅎㅎ
하도 평 좋고 흥행해서 신나게 보고와야지 했다가
ㅅㅂ 디즈니 존망이네 하고왔잖아.. 난 엘사가 이쁘든
치마를입든 바질입든 바다를 건너든 존나 상관없고
재미없단게 참을수없이 빡쳤음. 사람들 다 와꾸만보고
만족하는거야?? 그럼 뮤직비디오나 내던가 영화를
이따위로 만드냐 디즈니놈들아...어휴
뮬란 말고도 내가 좋아한 건 노트르담드파리 그리고
알라딘 라이온킹.(물론 라이온킹은 이제 신분제세습이나
초식동물들이 환영하는게 모순이라 못보겠음ㅋㅋ)
그리고 라푼젤 겨왕1까지만해도 잘 봤어.
물론 윗문단에 쓴것들같이 진짜잘봤다!가 아니고
뭐 가볍게 보기 괜찮네ㅎㅎ 타겟이 어려서 내용이
더 단순한가보지 했거든.
근데 겨왕2는진짜....
뭐냐? 이 발스토리는
ㅋㄱㅋㅋㅋㅋㅋㄲㅋㅋㅋ 다른 톨들처럼 캐디
복붙인건 1때도 느꼈지만 그래도 난 스토린
알기쉽고 유치해도 나쁘지 않았거든.
근데 2는 보는데 ?시발 이게 뭔상황임?
엘사 노래부르는거 잘하고 이펙트 화려하고 화면
예쁜건 알겠는데 얘네가 지금 뭘하는거고 뭐라는거야?
나도 좀 알려줘라;;; 됨 솔직히 아무 정보값 없이 봐도
전개를 알아야하는게 애들대상 애니의 기본 전제인데
겨왕2는 존나 불친절해. 그리고 나중에 꺼라위키 이런데서
스토리정리 찾아보고나서도 ? 그게 그장면인지 어떻게
알아요 ㅅㅂ됨ㄱㅋㅋㅋㅋㄲ
정령운운하는것도 존나 노뜬금이고 엄마아빠한테
정령관련 서사준것도 존나 얄팍해....차라리 트롤이
빌런이었다고 하는게 낫겠다 싶어.
빌런하니 말인데 겨왕2에는 빌런이 없어.
할배새기가 교류 파토냈으니 빌런이라 할수있지만
이미 애저녁에 뒤진 양반이 회상으로 나오는게 빌런임?
그건 과거 갈등의 계기를 보여줄뿐이지. 한스같이 살아
움직이고 주인공을 방해하는 빌런이 없다고ㅋㅋㄲ
빌런도 없는데 얘들은 급 모험을 해
풀리는 얘기도 존나 불친절하고 저상황에 쟨 왜저럼?
뭔데? 뭐야? 함ㅋㅋㅋ 거기다 정령들 표현도 짜증났어.
정령들이 엘사나 안나 공격하는데 그걸 무찌르거나
힘으로 이기면 정령들이 급 친해지고 말 잘듣는데
이거 딱 서양인들이 자연 대하고 침략하는 포지션인데.
자연이나 초자연적인 것을 공경하거나 존중하는게
동양쪽이면 힘으로 굴복시키고 정복하는 서양 특유의
가치관이 보여서 불쾌했음. 정복자의 눈으로 본 느낌.
힘으로서 이기니까 말 잘듣고 따르는데 그게 인정해서
그렇다는것도 존웃임ㅋㅋ 차라리 정령의 시련을 통과해요 하는
배경설명이 있는것도 아니고 존나 뜬금없이 공격하고 싸우고
급 친구래...디즈니 왜이럼?
결말도 루즈하고 지루하고 대체 뭔얘기야 싶은데
엘사안나 관계도 존나 이상함..안나는 언니랑 떨어지면
안되는 분리불안장애같고 크리스토프한텐 눈길도 안주고 매몰찬데 엘사만 찾는것도 캐붕같았음. 엘사는 1편에서 성장한거처럼 보여주더니 초반부터 계속 불안해하고 소심하고 혼자
해결할라하고..1편에서 쌓아올린게 다 뭔소용이냐ㅎㅎㅎ
하도 평 좋고 흥행해서 신나게 보고와야지 했다가
ㅅㅂ 디즈니 존망이네 하고왔잖아.. 난 엘사가 이쁘든
치마를입든 바질입든 바다를 건너든 존나 상관없고
재미없단게 참을수없이 빡쳤음. 사람들 다 와꾸만보고
만족하는거야?? 그럼 뮤직비디오나 내던가 영화를
이따위로 만드냐 디즈니놈들아...어휴
겨울왕국 자체가 스토리가 별로더라.. 약간 화려한 화면 보여주기위한 수단으로 스토리를 억지로 끼워맞춰서 보여주는 느낌...? 스토리텔링은 역시 디즈니보다는 픽사...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주먹왕 랄프 1은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