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고 처음엔 진짜 ?? 싶은 결말이긴 한데ㅋㅋ조금만 생각해도 완벽한 결말 같음 일단 얘내의 50대와 애 키우는 모습이.. 진짜 상상이 안되잖아? 그래서 정말 좋음ㅋㅋ
둘이 뭐든 가능하다고 믿던 때에 만나서 너무 큰 일을 겪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질 수 밖에 없었잖아 그 뒤로도 엄청 엇갈렸었고.. 근데 50대면 둘다 독기 빠졌을거고 또 서로한테 끌렸던 가장 큰 이유인 빛나는 모습도 없었을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게 완벽함 뭐 순정에서 결혼하고애낳는 엔딩이야 특별할건 없지만(물론 30대에 애낳고 50대에 결혼하는건 존나안흔함) 그 흔한 일상이 상상 안되는 애들이라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됐지만 그걸 보여주진 않고 뉴스에서 보도되는 한 컷으로 끝낸거ㅋㅋ 너무 좋아
그리고 얘내 관계성에서 중요한게 서로를 이기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감정이란거거든 이기고 싶었다는게 결국 서로가 너무 빛나서 이기고 싶었다는거고 둘다 서로의 빛나는 모습을 지켜주고싶어 했어 특히 코우는 아무리 나츠메가 다 제쳐두고 코우랑 있겠다고 해도 빛나는 나츠메를 지켜줬잖아 그 일 전에 둘 관계에 균열이 생겼던 가장 큰 이유도 이거였고 나츠메는 항상 코우만 생각할려는 경향을 보였었는데 결국 나츠메 성장까지 보여준거라 좋음
일이고 뭐고 코우랑만 있고 싶어하던 나츠메와 우린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야 하니까 함께할 수 없다던 코우가 결국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면서도 함께할 수 있게 됐다는게 좋아 솔직히 얘내 워낙 독기 넘치는 애들이라 서로 나쁜 영향만 끼치는 것 같던 시절도 있었는데 함께하기로 마음 먹은 후에는 진짜 서로를 더 빛날 수 있게 만드는 자극제 역할만 해줬을 것 같아서 좋음
둘이 뭐든 가능하다고 믿던 때에 만나서 너무 큰 일을 겪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질 수 밖에 없었잖아 그 뒤로도 엄청 엇갈렸었고.. 근데 50대면 둘다 독기 빠졌을거고 또 서로한테 끌렸던 가장 큰 이유인 빛나는 모습도 없었을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게 완벽함 뭐 순정에서 결혼하고애낳는 엔딩이야 특별할건 없지만(물론 30대에 애낳고 50대에 결혼하는건 존나안흔함) 그 흔한 일상이 상상 안되는 애들이라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됐지만 그걸 보여주진 않고 뉴스에서 보도되는 한 컷으로 끝낸거ㅋㅋ 너무 좋아
그리고 얘내 관계성에서 중요한게 서로를 이기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감정이란거거든 이기고 싶었다는게 결국 서로가 너무 빛나서 이기고 싶었다는거고 둘다 서로의 빛나는 모습을 지켜주고싶어 했어 특히 코우는 아무리 나츠메가 다 제쳐두고 코우랑 있겠다고 해도 빛나는 나츠메를 지켜줬잖아 그 일 전에 둘 관계에 균열이 생겼던 가장 큰 이유도 이거였고 나츠메는 항상 코우만 생각할려는 경향을 보였었는데 결국 나츠메 성장까지 보여준거라 좋음
일이고 뭐고 코우랑만 있고 싶어하던 나츠메와 우린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야 하니까 함께할 수 없다던 코우가 결국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면서도 함께할 수 있게 됐다는게 좋아 솔직히 얘내 워낙 독기 넘치는 애들이라 서로 나쁜 영향만 끼치는 것 같던 시절도 있었는데 함께하기로 마음 먹은 후에는 진짜 서로를 더 빛날 수 있게 만드는 자극제 역할만 해줬을 것 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