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와 린, 마코토 등 메인 캐릭터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소스케의 어깨도 순식간에 나았습니다.
하이스피드의 캐릭터(이쿠야)와 새로운 캐릭터(히요리)가 인어공주니 왕자님이니 우물쭈물 아우성치는데에 9 화까지 사용했습니다.
모브캐릭터 등 새로운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판매 포인트였던 작화도 어깨가 버그에 걸리거나 정지사진이 많거나 수영 장면은 CG가 되기도.
캐릭터의 상황은 카페와 주점과 벤치에서 "○○ 씨 대단하네! ××라는 것 같아요!"라고 대화만으로 설명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화도 토막토막이고 장면 전환도 부자연스러워서 보고있으면 얇은 웃음이 나왔습니다.
죽을만큼 템포가 나쁜 것입니다.
3 기, 캐릭터들이 고른 길이라면 어떤 미래도 기대되었습니다만, 설마 메인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4 기는 필요 없습니다.
침착하게 제작진을 후드려패는 팩트폭행....
존나 한줄한줄 다 공감인데 "캐릭터의 상황은 카페와 주점과 벤치에서 "○○ 씨 대단하네! ××라는 것 같아요!"라고 대화만으로 설명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개공감ㅋㅋㅋㅋ 존나 설명충에 나레이션도 이렇게 많은거 처음 봄.....
3기 때문에 올려치기 하는게 아니라 1기 2기는 진짜 엔딩 호불호 빼면 덕후들 다 미친듯이 움짤 찌고 개드립 치고 즐겁게 파는 분위기라는게 있었는데 3기는 진심 망작
3기 망했는데 4기는 올림픽 버프 받아서 흥하면 그거대로 나는 수치스러울거 같다ㅠㅠ
프리가 이렇게 되다니.....
내 프리는 1,2기에서 끝났어..
1,2기는 즐거웠는데 3기는 고통뿐이어따....
+) 그 외 공감가는 후기들
만약 3 기의 총집편 + α 영화에 쓰인다면 「인어 공주」는 통편집 부탁하고 싶습니다.
노골적으로 편애하는 키리시마 형제 두 사람을 푸시하기 위해 달리는 다른 캐릭터들, 그 때문에 이야기도 결국 무엇이 테마였는지 모른채 끝. 3기에서 이 형제가 싫어졌습니다. 차기작에서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편견없는 스토리 전개 기대합니다.
긴 세월에 걸쳐 쌓아온 기존 캐릭터의 개성과 인생을 소중히 그려주세요.
free!를 보물처럼 소중히 하고있는 팬도 그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습니다.
깊은 생각도 강하고, 그들이 선택한 인생을 제대로 지켜보고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밀어준건 맞지 뭐.. 존못으로 밀어줘서 그렇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