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가 연재가 오래된 만큼
명대사 명장면들이 참 많잖아
그래서 친구랑 토론(?)을 해봤어ㅋㅋㅋ
딱 하나만 꼽는다면 원피스 진짜 최고의 명대사는 뭘까
그 결과는…
“난 죽어도 좋아! 내가 되겠다고 결심했으니까.
그러기 위해 싸우다 죽는 거라면 별 후회없어.”
이 대사가 아닐까 하며 둘 다 결론을 내렸다ㅋㅋㅋ
원피스란 만화의 이 길고 긴 여정 자체가
루피가 초반에 한 이 말을 독자들에게
증명해 내가는 과정 같아
그 증명도 막 루피가 두고봐 진짜인지 아닌지 보여줄게!
이런 느낌이 아니라
자 어때? 나랑 같이 가볼래?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루피는 진짜 저 말이 진심이라서
딱히 그 말에 얽매인 느낌도 아닌게
더 찐인 것 같다ㅋㅋㅋ
원피스를 관통하는 대사라고 생각해
완전 쪼렙에 이제 막 바다에 나온 주인공이 한 말이라서
그래 주인공이니까 당연히 저런 마음이겠지~
그런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모험이 쌓여갈수록
그때 루피가 한 말이 한톨의 거짓없는 진짜였구나
싶어서 더 벅차는 것…
찐이다… 얘는 찐이야…!!
그리고 끝까지 뭐가 1위인지 이야기 했던
명대사 명장면은
“동료가 있어!”
이 장면…
에이스 잃고 정신 나간 루피한테
징베가 잃은 것만 헤아리지 마라
너에게 지금 남아 있는 것이 뭐냐고 했을 때…
조로 나미 우솝 상디 쵸파 로빈 프랑키 브룩
전부 루피에게 구원을 받았잖아
(조로는 유일하게 합류한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만)
물론 루피는 든든한 동료들이 있어 행복했겠지만
그게 일상이여서 딱히 크게 자각을 못했을 것 같은데
루피에게 구원받은 그 동료들이
어느새 루피에게도 구원이었다는 것…
이것도 더 뻐렁치는 게
초반에 샹크스한테 멋진 동료들 만나
뛰어넘겠다 했었잖아
시간이 지나 진짜 그런 동료들을 만난 루피…
크…
루피는 진짜 갓캐야…
하나하나 그냥 찐이라고…
간만에 주행 중이라
뽕차올라서 써봤다 ㅎㅎ
현재 토트랜드 끝자락 보는 중인데
그와 동시에 첫 부분도 보는 중이야ㅋㅋㅋㅋ
안 본 부분도 궁금하지만
원피스 초기의
그 모험 로망 분위기 못 잃어,,,
결론 루피는 갓캐이다
명대사 명장면들이 참 많잖아
그래서 친구랑 토론(?)을 해봤어ㅋㅋㅋ
딱 하나만 꼽는다면 원피스 진짜 최고의 명대사는 뭘까
그 결과는…
“난 죽어도 좋아! 내가 되겠다고 결심했으니까.
그러기 위해 싸우다 죽는 거라면 별 후회없어.”
이 대사가 아닐까 하며 둘 다 결론을 내렸다ㅋㅋㅋ
원피스란 만화의 이 길고 긴 여정 자체가
루피가 초반에 한 이 말을 독자들에게
증명해 내가는 과정 같아
그 증명도 막 루피가 두고봐 진짜인지 아닌지 보여줄게!
이런 느낌이 아니라
자 어때? 나랑 같이 가볼래?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루피는 진짜 저 말이 진심이라서
딱히 그 말에 얽매인 느낌도 아닌게
더 찐인 것 같다ㅋㅋㅋ
원피스를 관통하는 대사라고 생각해
완전 쪼렙에 이제 막 바다에 나온 주인공이 한 말이라서
그래 주인공이니까 당연히 저런 마음이겠지~
그런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모험이 쌓여갈수록
그때 루피가 한 말이 한톨의 거짓없는 진짜였구나
싶어서 더 벅차는 것…
찐이다… 얘는 찐이야…!!
그리고 끝까지 뭐가 1위인지 이야기 했던
명대사 명장면은
“동료가 있어!”
이 장면…
에이스 잃고 정신 나간 루피한테
징베가 잃은 것만 헤아리지 마라
너에게 지금 남아 있는 것이 뭐냐고 했을 때…
조로 나미 우솝 상디 쵸파 로빈 프랑키 브룩
전부 루피에게 구원을 받았잖아
(조로는 유일하게 합류한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만)
물론 루피는 든든한 동료들이 있어 행복했겠지만
그게 일상이여서 딱히 크게 자각을 못했을 것 같은데
루피에게 구원받은 그 동료들이
어느새 루피에게도 구원이었다는 것…
이것도 더 뻐렁치는 게
초반에 샹크스한테 멋진 동료들 만나
뛰어넘겠다 했었잖아
시간이 지나 진짜 그런 동료들을 만난 루피…
크…
루피는 진짜 갓캐야…
하나하나 그냥 찐이라고…
간만에 주행 중이라
뽕차올라서 써봤다 ㅎㅎ
현재 토트랜드 끝자락 보는 중인데
그와 동시에 첫 부분도 보는 중이야ㅋㅋㅋㅋ
안 본 부분도 궁금하지만
원피스 초기의
그 모험 로망 분위기 못 잃어,,,
결론 루피는 갓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