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마 보다가 웃겼던 에피소드가 생각났어.
작중에서 판스토 타로라는 악역이 핫포사이에게
원한을 갖고 있는 걸로 나오는데
그가 태어났을때 엄마가 이름을 지어달라고 핫포사이에게
부탁했는데 핫포사이가 그의 이름을 판스토 타로(스타킹 보이)로 지어버려서 나중에 여자들 구해줘도 본명을 말해주지 못하고 도망가야 해서 그런거였음.(중국에서 이름은 지어준 사람만이 바꿔줄 수 있음.)
그래서 나중에 주청향 물중에서 맞으면 착해지는
선인익천이라는 물을 들고 가서 핫포사이에게 뿌리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물이 선인익천이 아니라 쌍생아익천이여서
핫포사이가 맞으면 쌍둥이가 돼니까 말썽을 두배로 피울것을
걱정한 겐마와 소운은 어떻게도 그걸 막으려고
판스토 타로에게 사실을 말하지만 그말을 들은 판스토 타로는
내가 쌍둥이가 되서 너희들을 없에버리겠다라고 말하고
그 물을 뒤집어 쓰려고 하지만, 그전에 둘에게 맞아서 기절하고,
핫포사이는 그 소리를 듣고 내가 쌍둥이가 되서 여자 속옷
훔치려 가야지 하며 물을 자신에게 부으려다가
다행히 물이 혹에만 닿아서 혹만 두개가 되는 것으로 끝남.
진짜 웃겼던 에피소드였음ㅋㅋ
작중에서 판스토 타로라는 악역이 핫포사이에게
원한을 갖고 있는 걸로 나오는데
그가 태어났을때 엄마가 이름을 지어달라고 핫포사이에게
부탁했는데 핫포사이가 그의 이름을 판스토 타로(스타킹 보이)로 지어버려서 나중에 여자들 구해줘도 본명을 말해주지 못하고 도망가야 해서 그런거였음.(중국에서 이름은 지어준 사람만이 바꿔줄 수 있음.)
그래서 나중에 주청향 물중에서 맞으면 착해지는
선인익천이라는 물을 들고 가서 핫포사이에게 뿌리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물이 선인익천이 아니라 쌍생아익천이여서
핫포사이가 맞으면 쌍둥이가 돼니까 말썽을 두배로 피울것을
걱정한 겐마와 소운은 어떻게도 그걸 막으려고
판스토 타로에게 사실을 말하지만 그말을 들은 판스토 타로는
내가 쌍둥이가 되서 너희들을 없에버리겠다라고 말하고
그 물을 뒤집어 쓰려고 하지만, 그전에 둘에게 맞아서 기절하고,
핫포사이는 그 소리를 듣고 내가 쌍둥이가 되서 여자 속옷
훔치려 가야지 하며 물을 자신에게 부으려다가
다행히 물이 혹에만 닿아서 혹만 두개가 되는 것으로 끝남.
진짜 웃겼던 에피소드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