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환생녀의 사정이랑 폭군에게는 악녀가 어울린다 정주행했는데
둘다 원작은 안봤지만 스토리가 내기준 신선하더라!ㅋㅋㅋㅋ 아직 로판을 많이 봤다고 할 순없지만,,.
스토리 진행되면서 적절하게 들어간 개그?라고해야하나 그것도 너무 내취향이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작화도 둘다 좋았었어 특히 환생녀의 사정 작화는 뭔가 묘하게 내가 약 10년전쯤 봤던 순정만화생각도나고
컷 구성이라고해야하나...? 컷구성까진 아닌데....
뭔가 중간에 일러같이 들어가는 느낌...? 이라해야하나...이런건 뭐라하는지 몰라서 말이 잘안되는데
암튼 요새는 잘 안보이는 느낌이라서 난 좋았어(내가 보는풀이 적어서그럴수도있고)
다보고 두작화가님 뭐하시나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두분 다 최근에 네이버에서 연재하시고 계시더라고
풀모작가님은 첫날밤을 보낸 그 악녀를 찾습니다
자개작가님은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더라!!! 이거 지금 연재달리고있는건데 이번에 처음알았다!!
두 분다 이때보다도 작화 발전되신것같더라...정말 대단해...
미친개는 지금 따라가고있고 첫날밤 악녀도 이제 연재 달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