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에서도 글만 있으면 누가 하는 대사인지 몰라서
캐릭터 임티 : "물마시고 싶다"
이런 식으로 쓴다고 하던데 웹툰도 심각한거같음
가끔 베댓보면 본편을 보고 쓰긴 한건가? 전편 다 안 보고 이번편만 보고 쓴건가? 이 작품을 왜 보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수준이 떨어져..
예시로 캐릭터A가 속으로 뭔가를 생각하는게 말풍선으로 그려짐
웹툰을 보는 독자들은 A의 생각을 이해함
A와 B 갈등일어남
베댓 "A가 B한테 이렇게 하는데 왜 B가 몰라줌?"
작중에서 그거 B한테 표출한 적이 없음
다른 예시2. 한 5편 전에 A는 B다라는 정보가 나오고 그걸 전제로 전개가 자연스럽게 흘러감
베댓 "A가 C인 이유 알려드릴게요 왜 A가 C냐면~ 하면서 현재 전개랑 반대되는 논리 블라블라~ 베댓 올려주세요"
아니 본편 보면 그 반대얘기하고 있는뎁쇼?
또다른 예시3. A가 타이틀롤인 작품 베댓 "A야 빠져봐ㅠㅠ 섭남 B 언제 나와요ㅠㅠ"
이제 이런건 놀랍지도 않음.. 대체 작품 왜 보는지ㅋㅋ
또다른 예시4. A작품 베댓 "시간을 버리는 방법 1,2,3 타작품B를 본다"
이런걸 베댓보내서 A랑 B 둘 다 보내버리는..
다 다른 웹툰 얘기고 인기웹툰도 있고 비인기웹툰도 있고 장르도 플랫폼도 다른데 저런 케이스 자주 보여
몇년전에는 베댓보고 궁예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젠 볼때마다 내가 다 스트레스받아서 이제 안 봄.
저런거 다 보고 피드백해야하는 작가님만 불쌍해
캐릭터 임티 : "물마시고 싶다"
이런 식으로 쓴다고 하던데 웹툰도 심각한거같음
가끔 베댓보면 본편을 보고 쓰긴 한건가? 전편 다 안 보고 이번편만 보고 쓴건가? 이 작품을 왜 보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수준이 떨어져..
예시로 캐릭터A가 속으로 뭔가를 생각하는게 말풍선으로 그려짐
웹툰을 보는 독자들은 A의 생각을 이해함
A와 B 갈등일어남
베댓 "A가 B한테 이렇게 하는데 왜 B가 몰라줌?"
작중에서 그거 B한테 표출한 적이 없음
다른 예시2. 한 5편 전에 A는 B다라는 정보가 나오고 그걸 전제로 전개가 자연스럽게 흘러감
베댓 "A가 C인 이유 알려드릴게요 왜 A가 C냐면~ 하면서 현재 전개랑 반대되는 논리 블라블라~ 베댓 올려주세요"
아니 본편 보면 그 반대얘기하고 있는뎁쇼?
또다른 예시3. A가 타이틀롤인 작품 베댓 "A야 빠져봐ㅠㅠ 섭남 B 언제 나와요ㅠㅠ"
이제 이런건 놀랍지도 않음.. 대체 작품 왜 보는지ㅋㅋ
또다른 예시4. A작품 베댓 "시간을 버리는 방법 1,2,3 타작품B를 본다"
이런걸 베댓보내서 A랑 B 둘 다 보내버리는..
다 다른 웹툰 얘기고 인기웹툰도 있고 비인기웹툰도 있고 장르도 플랫폼도 다른데 저런 케이스 자주 보여
몇년전에는 베댓보고 궁예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젠 볼때마다 내가 다 스트레스받아서 이제 안 봄.
저런거 다 보고 피드백해야하는 작가님만 불쌍해
으 다 한번씩 본거라 질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답답쓰.....
근데 그와별개로 예전에 비해 늘어났다기보다는 걍 요새는 하도 작가와 독자간의 거리가 가까워서 저런 애들이 유난히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