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별) 동양에 왕자님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의현이.. 진짜 왕자님처럼 생김

세자나 대군 말고 서양 왕자님을 그대로 동양화하면 이런 느낌일 것 같아

선 얇고 부드럽고 청초하게 잘 생긴 전형적인 도련님st

근데 난 얘가 정색 빨거나 울 때 더 좋더라ㅎ

수아 신발 신겨주면서 눈물 떨굴 때 음험한 마음 품은사람 나뿐만이 아닐거라 믿는다

이상적인 피지컬 차이

수아가 때린다고 잠자코 맞아주는거 내가 미쳐

전설의 깐의현 

난 해수수아 관계도 좋아하지만 수아랑 잘되는건 의현이었으면 해

척박한 이 만화에서 서로만이 구원이자 안식처인거 너무 좋다고..

근데 프롤로그나 인어공주 떡밥 뿌리는 거 보면 잘 안될것 같아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