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단한 스포하면
-바이올렛은 14살
-자동수기인형이라는건 대필서비스를 말함 줄여서 인형이라고도하는데 좀..
간단한 회상씬과 함께 1화 시작
소령이라는 남자와 길거리를 걷던 중 녹색의 보석을 발견하곤 어떠한 감정을 느낌 바이올렛 그감정을 알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회상끝
바이올렛은 병실에서 다친자신을 손을 보고 일어나는데
크흑 외모만으로 1따봉드려요
기타등등의 (바이올렛이)아름다운 장면으로
바이올렛과 소령의 관계 마음이 텅 비어 버린 바이올렛 그런 바이올렛이 왜 자동수기 인형이 되기로 결심하는지 앞으로 바이올렛이 활동할 장소의 풍경 등을 풀어줌 좀 심하게 느림템포로 천천히 풀어 줌
배경도 이쁘고 요새들어 이렇게 감정선을 꼼꼼하게 그려내는 애니가 드물고 작화가 너무이뻐서 그냥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았는데
[길베르트가의 개가되어라고 하셨거든요]
[저는 소령님의 도구입니다]
......
그래도 설정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넘어갈만하고 1화에서는 저 둘외에는 엄청거슬리는 대사를 못 느꼈는데
2화의 시작은 4년전 소령과 바이올렛의 만남 니건 대사랑은 상관없이 넣은 장면인데
부자집인듯한 소령은 형에게서 진급선물로 바이올렛을 선물 받음
10살짜리 애를 산물로 주고받는데 로맨틱한 만남인척 하지마라 아주 지랄났어
1화가 바이올렛이 얼마나 텅빈사람인지를 알려주는 화라면 2화는 사실 텅빈게 아니라 이상한애라는걸 보여 줌
이게 자막이 이상한건지 원래 바이올렛이 이상한거지 뭐가 이상해
바이올렛은 수습이 되고
[요즘 여자들은 너무 계산전이야 향수냄새도 고약하고 리셉션에서 일하면서 돈많은 남자나 낚으려고 하고 ]
같이 밥먹는거 거절하고 땀흘린는채로 오면 냄새나니깐 립셉션에 들어오지 말라는 소리 하는 여캐들에게 금발캐가 여혐대사 하는 장면 넣음 3화인가 보니깐 둘이서 걍 티격태격하는 사이인거 같은데 대사가 너무..
어째든
바이올린은안경선배와 숏컷선배에게 교육을 받는데
태클의 신이 강림하신줄 일 하고있는데 옆에서 짤없이 방해함
돈을 꼬박꼬박 갚겠다 는사람에게 그렇게 갚으면 돈갚는데 120년 걸린다 그떄까지 살 수 있음?
아들의 잘못에 내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된거지 라며 눈물을 흘리는 부인에게는 울지마라 일하는데 방해된다 라는 독설? 을 하는 바이올렛
편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돈안낸다는 진상상대할 땐살짝 사이다 지만
뭐가 좀 이상하긴한데 큰 문제를 느낄정도는 아님
하지만
이여성분이 연애편지를 대필하기위해 왔을 때 이상함이 폭발함
[누가 나에게 데이트신정을 했어
자동차 회사 사장인데 앞으로는 집집마다 차가 있을꺼래
하지만 그렇게 난 간단한 여자가 아니야
그가 날 쉬운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그렇게 매력적인 남자는아니야
나는 별 감정 없어
하지만 그의 마음이 진심이고 날 사랑한다면...
우아하고 낭만적인 편지를 써줘]
라고 썸남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는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바이올렛이 쓰겠다고 말함
그리고 그 결과물
[당신의 편지 읽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별감정이 없습니다
나아가 당신의 사랑과 진심이 부족합니다
나는 복잡하고 진지한 여자입니다.
부디
선물과 돈을 제공하면서 생각해 주십시오]
왜 신입이 쓴 편지를 확인도 안하고 곧 바로 상대에게 보냈는지 모르지만
이편지로 저여자는 썸남이랑 깨짐
바이올렛은 요청한 대로 썼다고 하지만
여성분이 선물과 돈을 달라는 말을 언제 했어..
선물이랑 돈만 빼도 충분히 좀 인형같고 감정을 잘 모른다 라는걸 표현할 수 있는데 왜 선물이랑 돈을 넣은지 모르겠다
환장하겠네
2화의 바이올렛의 이상함 두번째는
위의 일로 바이올렛이 힘들어보이자 배달하는 일을 다시 권하는데
바이올렛이 거절함
그리고 안경선배에게 자신은 자동수기인형으로 접합하냐고 물어보는데
선배는 적합하지 않다고 대답함
거기에 바이올렛은 이일에 적합하지않더라도 일을하며 감정을 배워 소령의 감정을 알고싶어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하고 안경선배는 !! 한표정을 지음
그후 사무실에서 바이올렛을 자르자는 이야기가 나오자
바이올렛은 타자가 정확하고 빠르니 회원목록이나 주소를 쓰며 더 배우면 괜찮아 질꺼라고 실드를 치는선배
[그말은 모순이예요 저보고 적합하지 않다고 하셨잖아요 ]
라며 거기에 지적질하는 바이올렛
이것도 마지막 부분에
[저에게 적합하지 않았다는 선배가 왜 고개를 숙이며 부탁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정도만 말해도 이상한 사람은 아닌데 무슨 지적질 봇도 아니고 2화 내내 고객에게서부터 선배에게까지 지적질
군인같은 딱딱한 성격이라 윗사람 말에 복종? 하는 느낌도 사라지고 텅빈 인형처럼 시키는대로 일만 하는것도 아니야 사람들의 모순된 행동과 감정에 호기심을 느껴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근데 더 어처구니 없는건
바이올렛 덕분에 다시 왜 이일을 열심히 하고싶어졌다는 안경선배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세계관..
이거 자막이 이상한거야 아님 원래 애니가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