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안 읽어서 원작 스토리는 모르고 극장판 보고 내가 느꼈던 불호 포인트가 있는데...
1. 소령 진짜 별로야
마지막에 배에서 뛰어내린 바이올렛 껴안으면서 옛날부터 이러고 싶었어 라고 하는 대사 듣고 소름 돋았어... 아니 저기요...;;;; 나이 차이는 어찌어찌 눈감아 주겠는데 미자 때부터~ 라는 건...ㅎ
그리고 본인도 만나는 거 거부하던 이유로 말하지만 인간병기로 취급당하던 바이올렛을 똑같이 전쟁터에 세운 건 맞잖아... 진짜 양심 어딨어? 난 바이올렛이 자긴 상관없다 괜찮다 하는 건 판타지처럼 보였음...
2 여주 경력이..
물론 섬에서도 대필 계속한다고는 하지만.. 그런 남자 하나 때문에 도시에서 엄청 잘 나가는 거 젊은 18살에 그만두고 간다는 게ㅜㅜ... 소령 이놈이 기다려주면 되잖아.. 뭐가 그리 급하다고...?
3 전쟁미화
제일 싫었던 게 이거였어. 소령 이놈이 전쟁 때문에 죄책감 느끼고 있을 때 섬 주민이 너만의 잘못이 아니라 모두의 책임? 이라는 식의 대사 했을 때ㅎ... (+ 생각났다. 그 당시는 모두가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라고 한거같은데.....) 네? 뭐요? ㅎ... 일본 애니이기 때문에 더욱 이런 건 아니라고 봄. 특히 현실에서 일본이 제대로 반성하는 모습을 안 보이니까 더 납득이 안 가더라
4 바이올렛 감정은 진짜 사랑일까?
난 이것도 의심스러워. 평범하게 만난 게 아니잖아. 인간병기로 만나서 그나마 자기를 잘 대해준 유일한 남자였던거야... 의지할 사람이 소령뿐이었던거지. 만들어진 감정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
메인스토리만 빼면 작화는 여전히 훌륭하고 의뢰받은 일 등등은 좋았는데 이래저래 많이 아쉽더라고... 그냥 소령은 죽었고 바이올렛이 다른 남캐랑 잘 사는 모습 보고 싶었음....
1. 소령 진짜 별로야
마지막에 배에서 뛰어내린 바이올렛 껴안으면서 옛날부터 이러고 싶었어 라고 하는 대사 듣고 소름 돋았어... 아니 저기요...;;;; 나이 차이는 어찌어찌 눈감아 주겠는데 미자 때부터~ 라는 건...ㅎ
그리고 본인도 만나는 거 거부하던 이유로 말하지만 인간병기로 취급당하던 바이올렛을 똑같이 전쟁터에 세운 건 맞잖아... 진짜 양심 어딨어? 난 바이올렛이 자긴 상관없다 괜찮다 하는 건 판타지처럼 보였음...
2 여주 경력이..
물론 섬에서도 대필 계속한다고는 하지만.. 그런 남자 하나 때문에 도시에서 엄청 잘 나가는 거 젊은 18살에 그만두고 간다는 게ㅜㅜ... 소령 이놈이 기다려주면 되잖아.. 뭐가 그리 급하다고...?
3 전쟁미화
제일 싫었던 게 이거였어. 소령 이놈이 전쟁 때문에 죄책감 느끼고 있을 때 섬 주민이 너만의 잘못이 아니라 모두의 책임? 이라는 식의 대사 했을 때ㅎ... (+ 생각났다. 그 당시는 모두가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라고 한거같은데.....) 네? 뭐요? ㅎ... 일본 애니이기 때문에 더욱 이런 건 아니라고 봄. 특히 현실에서 일본이 제대로 반성하는 모습을 안 보이니까 더 납득이 안 가더라
4 바이올렛 감정은 진짜 사랑일까?
난 이것도 의심스러워. 평범하게 만난 게 아니잖아. 인간병기로 만나서 그나마 자기를 잘 대해준 유일한 남자였던거야... 의지할 사람이 소령뿐이었던거지. 만들어진 감정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
메인스토리만 빼면 작화는 여전히 훌륭하고 의뢰받은 일 등등은 좋았는데 이래저래 많이 아쉽더라고... 그냥 소령은 죽었고 바이올렛이 다른 남캐랑 잘 사는 모습 보고 싶었음....
오아우...... 토리덕분에 피해가... 원작 작화며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극장판도 보려고 했는데...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