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올로는 가이아의 분신
가이아가 환영으로 등장.
가이아는
제우스와 메티스의 딸. 마지막 예언의 아이, 아테나여.
내 분신을 통하여 너를 보았다. 그리고 직접 만나보고 싶었지.
네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는 건 메티스의 선택이 적어도 무의미하진 않았다는 것이니
네 너희에 대한 기대는 이미 버린지 오래이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지켜보겠다.
너희의 피속에 무엇이 남아있는지.
밤의 딸들이 너를 노리고 있으나 네 운명은 이제 겨우 시작이니
마지막 예언의 아이는 결국 가이아가 준 마지막 기회인것이고 그래서 밤의 딸들이 아테나를 노리고 있는 중이고.
아미 가이아는 만사 다 포기한 상태라서 될대라 되라 식.
마지막에 훗날 포세이돈과 결혼할 암피트리테 등장.
근데 암피트리테 전부 다 알고 결혼했을까? 아니면 모르고 결혼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