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초딩때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예쁜 여신, 공주, 인간, 요정들 찾는 재미로 살았던 흔한 여자애야...
홍은영님 그림은 내게는 혁명이었어ㅋㅋㅋ존잘존예파티에 몸매까지 현실감없잖아ㅠㅠ
만화방 헬레네 글 보고 급 내취향 여자 인물들 떠올라서 검색해서 모아봤다ㅋㅋㅋ
1. 오디세우스 도와준 인지도 꽝 분위기 고급지던 바다의 여신 이노
2. 마찬가지로 오디세우스 도와준 집착 ㅎㄷㄷ 했던 여신 칼립소 (최애니까 한장 더)
3. 한장 짜리 바닷가 첫등장에 비쥬얼 충격왔던 훗날 아들바라기되던 바다의 여신 테티스
4. 넘나 내 취향으로 생긴 납치범 새벽의 여신 에오스
5. 미역과 불가사리가 어울렸던 마음 착한 바다의 님프 에이도테아
근소의 차이로 떨어진 미녀들
스타일 평범한 것 같은데도 예쁜 겁살껴서 박복했던 칼리토스
핑크머리 초록 옷 찰떡 트로이의 공주 폴릭세네
헬레나 사촌이고 예뻤지만 아빠복 없던 그리스 공주 이피게네이아
나톨 홍은영님 입술 좋아했다...
톨들 누가 겉모습 취향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