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즉위 후, 왕국 다스리면서 좌충우돌 사건 일어나고 해결하는 모습 보고 싶다 ㅎㅎ
전작에서 엘사가 왕이었지만,
섬세한 엘사랑 좀 안 어울렸다고 느끼긴 했어. 힘은 엘사가 쎄도 안나가 멘탈강한게 보임.
그래서 자유롭게 된 엘사가 가끔 왕국에 놀러와서
안나가 엘사한테 조언구하는 것도 보고 싶기도 함.
아니면 안나네 왕국이랑 외국(한스가 반역 성공해서 복수심에 전쟁 선포) 이랑 전쟁 나는것도 보고 싶음 ㅋㅋ
왕국의 위기를 안나의 카리스마로 이겨내는 것도 재밌을거 같아.
겨울왕국3은 안나오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