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보러 가려고
엄마랑 같이 봐서 엉엉 못 운게 뭔가 아쉬워서..ㅋㄱㄱ
앞부분은 뭔가 일반적인 짱구극장판..?과 tv에피소드같은 느낌이라 그냥 무난무난했거든
근데 마지막이 진짜 좋았어
실수하고 넘어지고 넘어진걸 부끄러워하는
그 모든게 청춘이라는데 진짜 눈물이 펑펑나더라..
내가 젤 좋아하는 짱구 극장판이 어른제국의역습인데
그건 다른 누군가의 청춘을 보는 느낌이었거든. 특히 우리 부모님에게도 청춘이 있었지..이런 느낌이면
이번 극장판은 아 나한테도 청춘이 있었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ㅜㅜ 아직 나는 청춘인데 뭔가 너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라서 슬펐고 앞으로 열심히 살고싶어졓ㄴ음ㅜㅜ
애들 학교들어간 거 보니까 진짜 애들 크는 모습도 보고싶고
철수가 마지막에 우리는 학교에가면 다들 멀어지게 될거라면서 우는데 사실 철수가 그런 고민을 할줄은 몰랐거든..?ㅜㅜ
철수는 사립초가고 나머지애들은 일반학교 갈거니까
그걸 걱정하는데 눈물펑펑
엄마랑 같이 봐서 엉엉 못 운게 뭔가 아쉬워서..ㅋㄱㄱ
앞부분은 뭔가 일반적인 짱구극장판..?과 tv에피소드같은 느낌이라 그냥 무난무난했거든
근데 마지막이 진짜 좋았어
실수하고 넘어지고 넘어진걸 부끄러워하는
그 모든게 청춘이라는데 진짜 눈물이 펑펑나더라..
내가 젤 좋아하는 짱구 극장판이 어른제국의역습인데
그건 다른 누군가의 청춘을 보는 느낌이었거든. 특히 우리 부모님에게도 청춘이 있었지..이런 느낌이면
이번 극장판은 아 나한테도 청춘이 있었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ㅜㅜ 아직 나는 청춘인데 뭔가 너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라서 슬펐고 앞으로 열심히 살고싶어졓ㄴ음ㅜㅜ
애들 학교들어간 거 보니까 진짜 애들 크는 모습도 보고싶고
철수가 마지막에 우리는 학교에가면 다들 멀어지게 될거라면서 우는데 사실 철수가 그런 고민을 할줄은 몰랐거든..?ㅜㅜ
철수는 사립초가고 나머지애들은 일반학교 갈거니까
그걸 걱정하는데 눈물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