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에서는 악역이 맞말했는데 예술에는 돈이 중요하다고 타락(?)했던 화가가 정화(?)되고서 열정페이도 감수하며 예술하겠다고 해서 뜨악했었는데... ㅎㅎ
세일러문 악역도 나루토 악역들처럼 현자 타이틀 붙여줘야 한다.
아 근데 이편은 진짜 셀러문 답정너 개발암이었음ㅋㅋㅋ난데없이 화장품 점원한테 막말하고 소리지르고 민폐쩔ㅋㅋㅋ
첨으로 악당 응원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아마조네스 쿼텟이 나왔던 4기에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꿈'이 었어서
현실로부터 이상을 지키려는 세일러전사들이 고군분투 했었지
4기 최종보스인 네헤레니아의 본체는 쭈그랑 할망구인 지르코니아인데
거울의 세계에서 영원한 젊음과 불로장생의 삶을 얻고자 거울의 여왕으로 흑화한거기도 하고
거울=이상=꿈 으로 본거라..
4기에서 악당들도 꿈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보려고 꿈의 거울을 꺼내서 안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좀만더 속을 들여다 보면 여러모로 철학적?이거나 세기말감성을 내포한 설정이라서
세일러문을 좀 좋아함ㅎㅎ
네헤레니아는 원작에서 어둠=악, 빛=선 이라는 사상에 대해 물음을 던지기도 했고
세일러문은 깊게 팔수록 철학적이야 ㅋㅋㅋ
4기도 스토리가 부실하다고 말들 하지만 이것도 곱씹어보면 엄청 철학적 ㅋㅋㅋㅋ
22222 4기가 말이 많은데 난 악역을 통해서 던지는 메세지는 4기가 제일 좋았어.
오히려 5기가 젤 별로였고................ ㅇ<-<
진짜 악당들 넘 좋음ㅋㅋㅋㅋㅋㅋ
이때싶 짤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