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물 붐을 일으킨 만화라 여캐들이 주로 인기캐들이지만..
그 중 남캐인 백빛나도 .. 새삼 잘생김
작가분이 그림을 엄청 잘그리기도 하고.
는 사실 개그 허당캐임.
존잘
앉아도 좋아하는 한나 옆에 수줍게
한나가 즐거우면 나도 즐거워
자나깨나 한나 타령
한나 럽...
"왜... 왜 그렇게 말해?
확실하든 아니든 여자애에게 그런 소문 얼마나 상처될지 생각 안해?
만약 본인이 듣기라도 하면 얼마나 무섭고 상처 받겠어?"
그러던 도중 친구들에게 한나의 중학교 시절 안좋았던 소문을 전해들음...
임신이니 뭐니 하는 안좋은 소문들...
" 한나에게 가야해."
"한나는.... 지금도 혼자 있어!"
는 고백의 결말은... ^-ㅠ....
눈물이 앞을 가린다.......... 뭐 어차피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
작중 내내 웃기고 허당끼 도는 캐릭터인데
잘생기긴 개 잘생김...
한나에 대한 트루럽도 인정한다. 하지만 어쩌겠누.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었는것을...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