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노이군의 아버지. 은근 마이페이스야ㅋㅋ
호타루 바래다 주는 길에 하나노이가 부모님 좋은 사람들이라고
사람을 돕기위해 목숨걸고 해외로 나갈 정도니~ 뭐 이렇게 말하니까
호타루가 그렇게 말하는 하나노이군이 상냥하다고 하거든.
손 꼭잡고 가는길인데 둘 옆모습이 넘 예뻤어ㅎㅎ
하나노이는 예전에는 외로워서 자기도 데려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건 호타루 덕분이라고 함.
호타루가 자기를 바꿔주었다고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사람에게 상냥해질 수 있는거라고.
하나노이 아버지가 호타루 일하는 서점에 와서ㅋㅋ
하나노이 얘기하다가 과거에 하나노이가 노력했던것, 외로웠을 것들을 떠올리다 급 눈물 맺힌 호타루와
호타루에게 연락받고 급히 달려나온 하나노이가 그걸보고 아버지 호타루쨩한테 뭔짓한거임?ㅂㄷㅂㄷ하는거ㅋㅋ
할아버지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해서 아버지 따라 잠시 해외 나가게 된 하나노이 (아버지는 영국 일본 혼혈이었다!)
우리 사귀기 시작한 뒤로 이렇게 오래 못만나게 되는거 첨이라고 '외로워...' 하니까
호타루가 꽉 끌어안고 지금 아무도 없으니까 이틈에 충전해두자고 함. 귀여워ㅠㅠㅠㅠㅠ
이건 그냥 내맘에 든 컷ㅋㅋ 블랙셔츠 사키꿍 잘생겼어요
이번 권두컬러도 예쁘고
겨울겨울한 표지도 예쁨 ㅠㅠ 분위기 넘 좋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