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아 안녕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어제 캐릭터별 mbti 예측해보는 글을 봤는데 생각보다글이 길어져서 새로 만들어봤어
그치만 내가 한 mbti정리글은 나만의 주관적인 캐릭터 해석이 많이 반영되어 있고, mbti 유형검사 역시 단순히 재미로 하는 거니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줘ㅜ
먼저 내가 예전에 디미토리에서 스크랩해놓은 mbti별 성격 정리글에서 귀신집조와 마리와 가장 유사한 성격을 골라봤어
출처는 https://www.dmitory.com/issue/30947734
해준이는 isfj
은영이는 entp
주완이는 esfj
마리는 enfj로 예상했고
그 다음에 하나하나 직접 그 캐릭터 빙의하고 mbti검사를 해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해준이
예상한건 isfj였고(빨간 글씨는 캐릭터성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한 부분, 파란색은 이건 아닌거 같다 싶은 거)
원칙주의자
남 눈치봄, 남들 챙기는 거 좋아함
외로움 많이 타는데 많은 사람이랑 있는건 싫음
아싸무리에서 인싸, 인싸무리에서 아싸
전화오면 고민 오조오억번 하고 받음
단체활동 안 좋아함
게으름쟁이
게으른 완벽주의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 좋아함
남이 볼땐 인생 노잼처럼 보이지만 자기선에선 매우 만족하며 삶
배려심 쩔고 공감 잘해줌, 생각 많음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많이 받음
아니면 아니고 말면 말자 마인드
겉으론 무덤덤해보여도 속으론 온갖 생각 다 함
살짝 비판적
어쩔 땐 내향적이고 어쩔 땐 외향적, 성격 왔다갔다해서 나도 내 성격 잘 모름
겸손하고 칭찬 많이 해줌
진짜 싫어하는 사람 아니면 잘 안까고 남한테 관심도 별로 없음
성격 온화, 하자고 하면 거의 다 해줌
계획 세우는 거 좋아하고 메모하고 기억해둠
사람들한테 나에 대한 어필 잘 안함
나서는 거 싫어하는데 관심 받는건 좋음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좋아하는데 그만큼 혼자 노는것도 좋음
되게 쓸데없는 것까지 신경씀 근데 또 쿨함(왔다리 갔다리)
애인 사귀면 오래감
라고 써있었어
그리고 테스트결과 두구두구두구
isfj로 예측 성공!!!
외향형 32%, 내향형 68%
직관형 26%, 현실주의형 74%
이성적사고형 35%, 원칙주의형 65%
계획형 83%, 탐색형 17%
자기주장형 43%, 신중형 57%가 나왔어
mbti 공식 사이트에서는
isfj형을
타인을 향한 연민이나 동정심이 있으면서도 가족이나 친구를 보호해야 할 때는 가차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반면 관계술에 뛰어나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갑니다. 안정적인 삶을 지향하지만 이들이 이해받고 존경받는다고 생각되는 한에서는 변화를 잘 수용합니다.
수호자형 사람은 무엇을 받으면 몇 배로 베푸는 진정한 이타주의자로 열정과 자애로움으로 일단 믿는 이들이라면 타인과도 잘 어울려 일에 정진합니다.
라고 하네ㅋㅋㅋ 완전 찰떡인듯
그 외에도 책임감이 있고 인구의 13%로 생각보다 비중이 많고, 은근히 다른 성격유형들과의 경계가 모호한 편이라고 해
개인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지향하면서도 변화를 타협한다는 점이 해준이랑 잘 어울리는 말이면서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인 거 같아
또 두번째로 은영이
entp를 예상했는데 사실 내가 entp야 근데 나는 내 mbti 다시 보니까 그냥 은영이 그 자체더라고..그래서 좀 반성했어(은영이 좋아해ㅎㅎ)
entp는
정리글에는
개썅마웨, 이상주의자
혼자서 돌아다니는게 제일 편함
독립심 강함(*한국에 진짜 없는 유형이래!!)
탐욕적, 자존심, 고집 셈, 냉철함
겉으론 인싸 속모습은 아싸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은 두 배로 잘해주는데 나한테 못해주면 걍 1도 없음
밖에 놀러가면 진짜 잘 노는데 집 안에 있는것도 좋음
변덕 심함, 자기애 강함, 프레임에 안 놀아남
내 의견이랑 상대 의견 다르면 설득하려는 스타일
토론이나 논쟁할 때 내 의견으로 끝나야 속이 시원
성공하려면 존나게 성공하고 싶고 바닥을 치려면 아예 방탕하게 살고싶음 중간에서 기는거 딱 질색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내 맘을 표현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음
다른 사람들 일에 좆도 관심없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별 관심없음
평소에 쪽팔린 일 있어도 어차피 지금 말고 또 볼 일 없는 사람들인데 쪽팔리면 뭐 어떠냐는 식으로 생각함(지나간 일에 후회가 없음, 그래서 힘든 일 있어도 빨리 털어내는 편)
자기합리화랑 포기 존나 잘하고 뒷일 생각 안하고 지금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 하면서 삼(스트레스 거의 없는 삶)
감정기복 심함, 남들한테 기분 바뀌는거 다 티냄
사람한테 가장 힐링받고 사람한테 가장 스트레스 받음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명확히 구분됨
뒷심부족★ 끈기부족 의지부족(*뒷심부족은 정말 매번 나오는 듯...!!)
시작을 해도 마무리를 못지음 근데 스트레스는 안받음 언젠가는 잘할거란 맏음이 강해서
여기저기 관심 많아서 존나 잡다한거 상식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뒷심부족+집중력 부족으로 공부는 못함
무식한 사람 이해하기 힘듬
관심있는 건 진짜 관심있음 근데 관심 없는거는 1도 모름
다른 사람 생각 안하고 내뱉어서 후회할 때 많은데 그순간뿐임
친구들이랑 어디가면 계획 다 내가 짜는데 잘 안지킴(*혹은 세세하게 계획짜지 않는 경우도 있음!!)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데 외로움 탐
뭐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함 질리면 아예 안함(싫은건 절대 안함)
방 개더러움(나만의 정리방식으로 정리한 건데 남이 보기엔 드러워보이나봄)
정해진 틀에 갇힌 생활 못함, 반복되는 일 매우 싫어함
잘못된거 잘못됐다고 말해야함
계획 못지킴(애초에 세우지도 않음)(*계획은 많이 짜는데 못지킨다는 경우도 있더라!!)
이기적으로 사는데 이기적인거 안싫어함
다방면에 적당한 재능, 근데 다 잘하는데 엄청 잘하진 않음
과정보다 결과 중요
사람들과 지내는거 좋아하고 친화력 좋고 외향적인데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함
손재주 있음
빨간색이 정말 많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하게 테스트하러 가서
ㄷㄱㄷㄱㄷㄱㄷㄱ
entp 나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외향형 82%, 내향형 18%
직관형 60%, 현실주의형 40%
이성적사고형 79%, 원칙주의형 21%
계획형 18%, 탐색형 82%
자기주장형 36% 신중형 64% 가 나왔어
공식 사이트에서 설명하는 entp는
변론가형 사람은 단순히 재미를 이유로 비판을 일삼습니다. 아마도 이들보다 논쟁이나 정신적 고문을 즐기는 성격 유형은 없을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쟁을 좋아하는 변론가형 사람의 성격상 이들은 간혹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때에 따라 이들의 성향이 유익하게 작용할 때도 있지만, 간혹 다른 사람의 신경을 건드리기도 하는데 가령 예를 들어 미팅 시 상사의 제안에 대놓고 의구심을 표한다든지, 혹 가족이나 친구가 하는 말에 조목조목 따지는 등과 같은 경우입니다. 이들의 굽힐 줄 모르는 솔직함이 한 목 더 거들기도 하는데, 이들 성향 자체가 말을 예쁘게 순화시켜 하지도 않거니와, 타인에게 세심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비추어지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아 하기 때문입니다.
왜 내가 아프지?
신기한 건 은영이는 entp, 해준이는 isfj로 네가지 성향중에 겹치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거!
둘이 완벽하게 서로 다른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 거야
세번째로는 주완이
주완이는 esfj를 예상했는데 사실 설명글 중에 어느 것도 주완이 안 같아서 그나마 가장 비슷한 걸로 골랐어
esfj는
생각보다 철저함 혼자 계획 세우고 그 계획 틀어지는 거 싫어함
술자리 좋아함(특히 새로운 사람과의)
남 눈치 많이 봄(남 생각 잘해서 그에 맞춰줌)
책 읽고 영화보는거 좋아함
상담, 고민 들어주는 거 잘함
친구, 가족 내 주변 인물들 다 챙기고 이 사람들 불행하면 내가 다 불행해지는 수준임 인간관계 틀어지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아도 그 사람 배려한다고 얘기 못함
어디 나가면 어색한거 못참고 먼저 말 검
라고 하는데 솔직히 주완이가 먼저 말 걸거 같지는 않고 새로운 사람과의 술자리 좋아할 거 같지 않다.. 그리고 철저할 거 같지도 않다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테스트 ㄱㄱ
...? 네?
겹치는 것이라곤 f밖에
...그래..
주완이가 외향적일 거 같지는 않았어...
정확히
외향형 36%, 내향형 64%
직관형 59%, 현실주의형 41%
이성적 사고형 11%, 원칙주의형 89%
계획형 26%, 탐색형 74%
자기주장형 24%, 신중형 76%가 나왔어
infp는 유형정리글에서는
인프피들이 커뮤 많이 하고 성격 이론에 관심많아서 엠비티아 존나 좋아한대
이상주의적
잡생각 많음(망상 잦음)
관종인데 막상 관심받으면 어색하고 어쩔줄모름(조용한 관종)
게으른 완벽주의자(완벽하게 하지 못할거면 아예 시작을 안함)-생각한거 실천한다고 해도 시간 존나 오래 걸림 되게 오래 잡고있고 집중 오지게 해서 그것만 팜(*시작할땐 열정 충만인데 끝은 흐지부지한 경우도 있더라!!)
해야될 일 생각만 하고 실제로는 발만 담그고 안 함
완전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말 잘 거는데 학교같이 조직생활 하는 곳에서는 낯 엄청 가림
좋아하는 건 미친 듯이 파고 집중 근데 열정이 초기에만 불타고 빨리 식음
너무 게을러서 벼락치기 함
멀티 안됨, 연락 귀찮아함, 안읽씹 잘함
내적 성장 엄청 중요하게 여김
가끔 우울한 나에 심취
내 개인적인 얘기 남들한테 하는거 싫어함(가족포함)-----> 완전 박주완
화날 때 혼자 있어야 함 누가 건들면 안됨
한번 싫은건 끝까지 싫음(호불호 명확)
남한테 정말 관심 없음, 남을 잘 안믿음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 많이 함
누가 내 일하는 방식에 대해 간섭하면 개빡침, 한국에 살면 예민충이나 사회 부적응자로 보임(주완아미안)
남의 가치관 같은거에 별로 신경 안쓰고 인정하는 편, 누가 내 가치관에 뭐라하는거 싫어함
남들한테 뭐라고 잘 안 함 근데 이건 귀찮아서지 불만이 없어서가 아님
인간 존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그래서 인간 자체에 대한 기대치 낮음
남한테 의지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도 하고 의지하기도 싫어서 힘들어도 혼자 해결하려고 함
혼자 있는건 좋은데 외로운 건 싫음
나가는거 귀찮아하는데 막상 나가면 잘놈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티비보는거 개좋아함(존나 집순이)
여러명이서 노는것보다 한두명이서 노는게 좋음
돈개념 존나 없음 쓰는데 합리화함
싸우는 거 싫어해서 걍 내가 희생함
인간관계에 존나 예민함 나한테 백번을 잘해주다가 한번만 반응 안해줘도 내가 뭐 잘못했나 혼자 생각함
내 성격 존나 싫은데 스스로를 너무 아끼고 사랑함(난 왜 이럴까 싶으면서도 나자신 겁나 좋아함)
자기애 강한데 자존감은 낮음
처음 보는 사이면 먼저 말 못걸음 근데 말 걸면 또 잘 얘기함
남얘기 잘 들어주는척 하는데 사실 딴생각함(남얘기에 큰 관심없고 공감하고 싶은 마음도 없음)
시작은 창대하나, 정작 끝을 내는 법은 없음 근데 또 하면 평균 이상
계획적으로 뭘 하질 못해서 항상 벼락치기함 근데 성적은 나름 잘 나옴
끈기 없음, 생각만 하고 실천 안함
남한테 폐끼치는 거 제일 싫어함
낯 심하게 가리고 사람 사귈 때 따지는거 존나 많음
라고 하네? 겹치는 것도 있는 거 같고 아닌 것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esfj보다야 더 맞는 거 같네..주완아 미안 너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나봐
공식 사이트에서는
중재자형 사람은 최악의 상황이나 악한 사람에게서도 좋은 면만을 바라보며 긍정적이고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이상주의자입니다. 간혹 침착하고 내성적이며 심지어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처럼 비추어지기도 하지만, 이들 안에는 불만 지피면 활활 타오를 수 있는 열정의 불꽃이 숨어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어
슬슬 힘들다...이거 은근히 일이구나
마지막으로 마리
예상했던 건 enfj였고
존나 시끄러움
핵인싸 되고싶어함
사람들을 이끄는 것에 타고난 기질이 있고 좋아하기도 함 사람을 되게 좋아함
상대방도 본인을 신뢰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살아있음을 느낌
단순함, 멘탈 강함
무리에 속해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마이웨이 기질 약간 있음
여가시간 혼자 보내는거 좋아함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 성격
사람들한테 잘 맞춰주는 성격
객관적, 직관적
내가 스스로를 잘 앎
일에 흥미가 많은 사람이라 꿈이 여러개
센스있고 눈치가 빠름
계획짜는거 개좋아함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개빡침
남들 눈치봄
남들 신경쓰고 잘해주려하는데 그만큼 상처도 받음
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하나도 완벽하게 마리가 아니다!싶은 게 없어서 enfj라고 예상했지만
아쉽게도 하나차이로 enfp가 나왔어
외향형이 74%, 내향형이 26%
에너지가 69%, 현실주의형이 31%
이성적사고형이 35%, 원칙주의형이 65%
계획형이 26%, 탐색형이 74%
자기주장형이 18%, 신중형이 82%가 나왔어
보통 커뮤에서는 enfp를
정신산만함, 생각 많음, 고집 셈
일머리 있음
흥미있고 관심있는건 겁나 열정적 그러나 관심 없는건 별로 알고싶어하지도 않음, 호불호 분명
매번 나서서 무얼 하진 않는데 아무도 안나서면 답답해서 나서는 스타일
낯을 좀 가리는데 풀리면 금방 친해지고 말도 많아짐, 얘기하는 거 좋아함
생존에 의한 인싸력
친구만들려고 인싸력 폭발하지만 친구 생기면 찌질이로 바뀌어서 문제임
남 욕 찰지게 잘하는데 내가 욕했던 애는 이미 나를 욕함 삘받아서 더 욕함
하나를 제대로 완성 시킨적이 손에 꼽음(완성하면 그거 죽을때까지 행복해함)-->은근 마리 그럴 거 같다
무언가에 쉽게 몰두했다 쉽게 그만둠
약간 집순이(누가 나 안끼워주는건 싫은데 그렇다고 나가서 놀기는 귀찮)-->마리 집순이 아닐 거 같은데 그냥 집이 싫어서 집순이가 안 된 거 뿐 원래 성향은 집순이었을 거 같아
외향적이라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지만 내 시간을 갖고 싶을 땐 철저하게 혼자 있음(종종 잠수탐)
남 얘기에 리액션을 잘 해줘서 고민상담 하는 애들 많음
거짓말 잘 못해서 입에 발린 말 잘 못함
하루에 행복한 일 하나씩 정해놓고 설레함
친구들이랑 얘기하는거 좋아함 남얘기든 내얘기든 뭐든 존나 재밌음
힘든 친구에게 마음에 없는 위로보다는 극복 방법 제시하는 편
새롭게 친구 사귀는 거 좋아함, 사람들이랑 노는거 너무 좋고 친해지는 과정도 행복, 사람들한테 친절 베푸는것도 짱 재밌음
감정기복 심함
감정 얼굴에 다 드러나는 편
일 크게 만들고 싫증나서 안한거 오조오억개
눈치 개빠른데 모른척함
인간관계 개극단적
무계획, 즉흥적인 편, 감정기복 심함
내가 하고싶은거 꼭 해야함, 노간지 허용 불가
갑자기 꽂혀서 계획한게 오조오억개지만 미루는 것도 그만큼임(확 꽂혔다가 몇 번 해보더니 금방 식음)
나서는 걸 좋아해서 모두가 나에게 관심줬으면 함
저금 잘 안함
이라고 이야기해!
공식사이트에서는 자유로운 사고의 소유자로, 종종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이들은 단순한 즐거움이나 그때 그떄의 일시적인 만족보다는 타인과의 사회적, 정서적으로 깊은 유대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을 중시합니다. 매력적이며 독립적인 성격.
창의적이며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고, 다른 성격 유형의 사람들은 활동가형 사람들에게서 거부할 수 없는 이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름돋았던 건 활동가형 사람들에게는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자신들의 직관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사람들의 의도를 잘못 해석하는 경우 오해가 생겨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대!
협력과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잠을 설치게 하는 근심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누군가의 발을 밟았다고 할 때, 발을 밟힌 사람과 같은 고통을 느끼는 감성적이면서도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해!(이거 너무 해준이 학폭루머사건아니니..)
그 외에 mbti 성격검사하면서 캐릭터 성격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모아봤어!
(시간날때마다 폰으로 해서 퀄리티가 구리다)
Q.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기 어려울 때가 있나?
은영이는 그냥 주완이 이해못하는 거 보면 그렇고, 해준이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웬만하면 이해하는 거 같고, 마리는 자기 상황이 급하다 보니
남을 이해할 처지가 못 되는 경우가 생기는 거 같고,주완이는 다 이해하는 거 같아
Q. 호의를 얻는 것이 권력을 얻는 것보다 중요한가?
마리도 어느정도 권력욕이나 명예욕이 있다고 생각하고, 은영이도 그렇고, 주완이나 해준이는 권력욕이 있는 건 아닌 거 같아.
Q. 내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가?
주완이는 소심한 성격 떄문에 자기가 엄청 뛰어나다는 생각은 안할 거 같고(형이랑 비교도 있고) 해준이나 마리도 유년시절 떄문에 막 자기가 뛰어나다는 생각은 안 할 거 같아. 은영이는 자존감은 낮아도 자존심은 세서 자기가 뛰어나다고 생각할듯?
Q.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않는가?
은영이는 자기가 기억하는 선에서 맘대로 두고, 주완이는 기억못하는 선에서 아무데나 두고, 마리나 해준이는 비교적 깔끔한 편!
Q. 상대가 이메일에 재빨리 회신하지 않으면 실수를 했나 불안한가요?
해준이랑 은영이는 별로 신경안 쓸 거 같고 주완이는 엄청 신경쓸 거 같다. 마리는 때에 따라 다를 듯?
Q. 시간이 부족할 때까지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는가?
마리도 신문부 일 미뤄서 하루만에 끝냈고, 주완이는 꼼꼼한 스타일은 아닌 거 같고, 은영이는 뭐..해준이는 내신 꼼꼼하게 챙기는 거 보면 성실한 스타일인듯?
Q. 자녀가 똑똑하기보다 착하게 자라기를 바라나요?
주완이는 자녀가 착하게, 마리는 웬만하면 자녀 안가지고 싶어할 거 같은데 자녀 가지게 된다면 똑똑하게 자라줬으면 할 거 같다(이모처럼)
자기처럼 착한아이 컴플렉스 걸리지 않았으면 할 거 같아.. 백은영이나 해준이도 착하게만 살면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자식은 똑똑하게 컸으면 바랄 거 같아
Q. 종종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정당화시켜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까?
주완이 빼고 올클리어... 해준이랑 마리, 은영이 셋다 자존감 낮을 거 같아.. 주완이도 엄청 높은 편은 아닌데 뼛속 깊은 자기혐오에 빠져본 적은 없을 듯?
Q. 집과 업무환경이 잘 정돈되어 있나요?
은영이는 자기 방더러운 거 아는데 안 치우는 거 같고 주완이는 치우는데 더러울 거 같음 마리는 나름 집안일 해서 깔끔한데 선천적으로는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듬
Q. 스스로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다들 화이팅
Q. 친구가 어떤 일로 슬퍼할 경우 문제를 처리하기보다 정신적인 지지를 제공하나요?
주완이는 진짜 다독여주는 스타일 같고 마리도 동주 때 보니까 보듬어 주는 스타일인 거 같은데 백은영은 절대 그런 거 안할 거 같고
해준이는 반반일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