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보면서도 후반부에 사츠키가 메이의 행방불명 찍을 때 엄청 울었던 기억나는데 지금 보니까 더 슬퍼 시바아류... 엄마 죽는거 어쩌지 걱정하다 동생 잃어버리고 연못에서 샌들 발견됐다는 소리 듣고 달려갈 때 발 부르튼거 보고 너무 울컥하고 메이도 애기가 엄마 보고싶고 엄마 빨리 나으라고 옥수수 하나 들고 어딘지 길도 모르는 병원 찾아가는것도 슬프고 시발ㅠㅠ.... 애기들이 맘고생하는거 보니까 힐링아동애니가 웬만한 신파영화보다 더 슬프네 사츠키랑 메이네 엄마 꼭 쾌유하셔서 네가족 다 행보캣스면 좋겠워요 그리고토토로는귀엽다.개짱카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