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개인 에피소드에서 미래 고민하고 현실에 부딪히는 거 왤케 공감되고 슬프냐ㅠㅠㅠㅠ 97화에서 스무살이 얼마나 철 들어야 하냔 거 되게 맘아픔 따흑흑 ㅠㅠㅠ 시벌 20살 먹고 회사에 치이고 강제로 철 든 척 해야하는 은지 마음 아프고 듣고 싶은 말 해준다고 하는 정현언니(아님) 왜케 든든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