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탁 날라리 양아치인건 아는데 이번에 이렇게 가정 환경 묘사되니까 기분이 쫌 그렇네 물론 저런 가정사를 가지고도 나쁜 길에 안빠지는 애들 많다는거 아는데 그래도 에효 본탁이 니가 뭔잘못이 있겠냐 하는 생각도 들고 대사나 나레이션 하나 없이 이런 기분 들게하는 작가님도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