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
어제 뭐먹었어 첨에는
레시피 보려고 본거 반 / 은근 개그+요시나가후미님 작품좋아함
이었거든,,
근데 보면 볼 수록,,
시로 ,, 켄지 인생사 훔쳐 보고 있는거 같음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둘이 점점 나이드는거 보이고,
주변이 카요코씨 손자 크는거 보이고 ㅠㅠ
켄지가 미용실 사장되고, 시로 씨도 변호 사무실 대표되고 ㅠㅠ
진짜 감개 무량해 ,,
서로 서로 점점 위하는 것도 보이고 ㅠㅠㅠ
서로 가족한테 다 인사도 드린 사이고 ㅠㅠ
흑흑
진짜 하 뭔가 진짜 인생의 끝(죽음) 까지도 나올거 같은 예감이 팍팍 드는데 ,,,
벌서부터 눈물이 난다 ㅠㅠㅠ
요새 넘 좋아서 ㄷㅇㅈ도 사볼까 고민중이야 끙 ( 사본톨 있니? )
ㄷㅇㅈ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