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작가님 신작이고
옛날에 이거 bl코드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머슴한테 잘해주는 도련님 정도로
여기서 더 깊어질거같지 않은 느낌?
근데 이 집안 며느리 있잖아
세희의 새언니.. 자살했던
세희가 조금 호감? 갖고 있었고
새언니의 죽음으로 윤을 이용해서
오빠(새언니의 남편)에게 복수하려는 것 같아
이거대로 되면 엄청 흥미jinjin할듯
내가 너무 이상한 렌즈 끼고 보는건갘ㅋㅋ
예전 김연주작가님 작품보다 막장끼 다분해서 좋아
아 참고로 나 1권만 보고 그 뒷내용은 안봤는데
내가 완전 헛다리짚은거면 스포 해줘도 돼!
난 연재분으로 보는데 나도 약간 그 생각했음ㅋㅋㅋㅋ gl까진 아니어도 하여튼 새언니가 계기이긴 한거 같애ㅋㅋ 초반엔 뭔지도 모르겠고 감흥 없었는데 새언니 나오면서 부터 급 흥미진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