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견랑태재ㅋㅋㅋㅋㅋ
중반까지만 해도 견랑이 넘 쎄해서 어떤 목적을 위해 태재를 이용해먹는 거 아닌가 하고 흰눈 뜨고 봤는데 그딴거 없고 개미친 순애였다는 결론^^!
오타쿠가 괜히 헛물 켰네요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견 선생님...
견랑태재 과거편이랑 견랑 속마음까지 까고보니 태재를 그냥 아끼는 것도 아니고 '사랑'이라고 못박아줘서 가슴이 웅장해짐
성애는 아닐지라도 어쨌든 그 쎄한 견랑이 태재를 찐사랑 하는 게 공식이래 수근수근...
학대받은 과거 같은 건 다 잊어버리게끔 모두가 우러러보는 최고로 만들어주고 싶지만
언젠가 몰락할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 마음
태재보다 빨리 죽을 게 확정이라 자기 죽은 뒤 태재가 걱정돼서 위험한 방법으로라도 수명 늘릴 궁리하고
브레이크로서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끼치고 싶은 마음
그리고 태재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사족) 작중 포옹 제일 많이 한 것도 얘네일듯
아ㅡㅡ 애들 다 보는데서 적당히 하세요 과장님들 남사스러워요
진짜 미쳤음... 견랑태제 ㄹㅇ 견랑이 넘 복흑 스타일이라 나도 의심하면서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건 그냥 ㅈㄴ 찐사였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