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로 부동산조 사랑하게 된 톨 입장함
하.......
처음에는 범채에게 목서는 자신에게 족쇄를 멘 미운인간이었는데
목서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 범채를 풀어주고 ........
(자기가 죽어가는데 비틀비틀 걸어가면서 범채의 족쇄를 풀어주는게 얼마나...얼마나...)
도망가려던 범채는 다시 목서에게 돌아가고 그렇게..........그렇게 둘이 쭈욱 같이 시간을 보내오다 ........
이런사이가 된게 너무 기뻐
뭔가.....내 애기가 장성한 모습을 본듯한 기쁨?이야 .......
부동산조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잘 살길 바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