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잼이다
처음 시작부터 이거 일드로도 나왔을만한 스토린데?
ㅎㅏ고 보니까 벌써 옛날에 일드로 만들었더라.. 역시 왈본..^^ 만화없음 어떻게 살까
암튼 카페에서 진짜 별 생각없이
선물함에 이용권 주길래 봤다가... 기무인데도.. 못참고 다 결재해서 봄 ㅜ
너무 재밌어
약간 빻은 대사나 상황이 있긴한데 (보는 내내 좀 작가가 소위말하는 흉자.. 느낌이 났음)
스토리 잘 풀고 가고 법정 내용이랑 매회 에피가 바뀌다 보니깐
시즌제 드라마 보는거 같고......... 존잼....... ㅜㅜ
여기 여주랑 남주들 럽라도 궁금하긴 했는데 사실 매회 다르게 등장하는
의뢰인이나 가해자 피해자들의 내용이 흥미 진진하더라
작가가 실제로 배심원으로 방청 하는거 글로 쓴것도 재미짐.. 암튼 심심한 토리들 카페에서
기무로 올라와있으니깐 보길 추천해
서브남이 일남미가 있으면서 매력적이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