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엘에서 섭커플 나오는 것도 싫고
공주변인x수주변인이면 더 극혐인데
그걸 넘어서서 심지어 공아빠에 수친구라니.......
심지어 주인공보다 공아빠가 더 잘생겼어.....왜 때문에 싫은 설정 몰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비엘은 메인공이 제일 잘생겨야 한다는 게 정설 아닌가요....? 차라리 근찬이가 예쁘면 얼빠토리 비주얼에 굴복하고 큰맘먹고 섭커플 파보겠는데 심지어 근찬이는 비주얼도 성격도 낫마이취향...... 그리고 다 떠나서 그냥 너무 싫음... 메인공아빠x수친구 라니..... 낫마이정서..... 퉤.....
흐린눈으로 아니야..아니야..... 하면서 보고 있긴한데 뒤로가면 존나 인간혐성 개쩔던 형우네 아빠가 근찬이때문에 인간조아٩(。•ω•。)و 하게 되면 정말 싫을 것 같아.... 차라리 죽어줘 형우아빠.........
어때 토리들아...? 나 그냥 하차하는 게 낫겠니...?
ㅇㅇ 하차하는 게 맞을 듯
최근화까지 다 읽었는데 아빠랑 근찬이 찐럽인 거 같고
나는 bl에 섭커플 괜찮게 보는데도 (물론 분량은 메인 몰빵이어야함) 후반갈수록 둘이 비중이 너무 커져서 나도 좀 흐린눈으로 보고 있어
나도 무료 캐시로 충전해 놓은 거 다 보면 이제 안 보려고 ㅎㅎ
솔찍히 공아빠는 그냥 악역으로 죽었어야 한다고 봐
너무 인기끈다고 섭커플로 비중 늘어나면서 점점 짜증난다... 그리고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좀 뜬구름처럼 됨
메인수가 뭐 관리하고 그런다는데 되게 뜬구름잡기 식으로 묘사되고 그래서 뭐가 어떻게 관리하겠다는 건데?? 이러고 그냥 어려운 부분은 눙쳐서 묘사하는 느낌이라 갈수록 허접한 스토리 느낌이야
초중반스토리까지 진짜 좋았는데... 어휴...
스케일을 역량보다 너무 크게 잡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