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일상에 단비가 되어 줄 유쾌 발랄 개그 일상툰,
‘구리의 구리구리’ 후속 작품으로 작가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일상을 다루고 있는
<구리의 구리구리 컴백>이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재미. 현실웃음 터지는 사건 사고들.
시트콤 같은 구리 작가의 일상을 보다보면 어느새 걱정, 고민은 잊어버리고
즐겁게 웃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1권에는 독자들에게 유명한 ‘미잉↗키이이~’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반려견 밍키를 향한 친언니의 사랑이 초래한 사건. 묘한 중독성으로
독자들의 머릿속을 맴도는 마성의 단어가 탄생하게 된 사연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양각색의 사건 사고가 넘치는 구리 작가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단행본 1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권에는 병원에서 일어난 웃지 못 할 사건 사고들과 짝꿍과 썸을 타던 이야기,
그리고 작가의 출간 후기가 담겨있다.
시트콤보다 더 시트콤 같은 구리 작가의 일상!
평범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공감되는 그녀의 이야기.
각양각색의 사건 사고가 넘치는 구리 작가의 다이내믹한 하루를 단행본 2권에서 이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