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감독에 의해 포수로 전향하는 과정에 전혀 납득이 안가서 고통받고있음
아니 후보로 써도 되니까 저정도로 포수 ㄴㄴ하면 투수 후보로 두면 되잖아 아오ㅠㅠ
주인공 열폭 쩔어서 소라를 용서할 수 없다는 둥 하는 거도 좀 짜증임 아니 그냥 자기보다 잘난건데 뭘 용서하고 용서못하고야ㅠㅠ 게다가 그 잘난 사촌 소라도 짜증나는 타입
소라가 암것도 모른다는 식인 것도 짜증이고 포수 해보니까 어땠어? 라고 슈지에게 묻는 것도 어이없었고 포수 존나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게된 거 뻔히 알면서 포수를 얕본다고 슈지한테 뚜웅 해 있는 것도 짜증
안경쓴 친구만 괜찮더라 어휴ㅠ
이대로 배터리야?ㅠ 아아아 3권까지 읽었는데 뒤가 궁금해서 읽고는 있는데 정말 ..감독이 특히 개짜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