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7권 읽고 왔는데
아니 3학년 벌써 마지막 시합이라니요 ㅜㅜㅜㅜㅜ 나 3학년 주장이랑 부주장 제일 좋아해서 너무 아쉽다...
3학년이니까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7권에서 퇴장은 너무 이르잖아요 ㅜㅜㅜㅜㅜㅜ
마지막 인사하는데 나까지 울컥했어ㅜㅜㅜㅜㅜ 공부 안하고 계속 야구만 하면 안되겠니...? 흑흑
이제 분량 적어질 생각 하니까 슬프다
그래도 이번권에서 얘네 과거랑 분량 많아서 좋았어 아직 못본 톨들 얼른 봐...
마무리는 작가님 트위터에서 줍줍한 카네코랑 스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