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고서 생각나는 작품..'인어공주를 위하여' '은비가 내리는 나라'
를 쓴 이미라님 작품인데..안타깝게도 2부는 재연재가 "a
이 작품은 말 그대로 남자들이 '노예'로 생활하는 로마중세 시대임
제목만 보면 마치 여혐아니냐는 오해를 부르기도 하는데..뚜껑열어보면 연재시기를 잘못탄 미러링 만화임
만화방에서도 종종 추천들어오는 야망과 권력쩌는 여캐들이 한무더기로 나옴
애초에 이 시대엔 권력과 정치를 다 해먹는 귀족들은 죄다 여성들이거든
캐릭터들도 다 개성적이고
이 작가 특징이 지나가는 조연캐도 서사 만들어 주시는지라 ㅎ
나중에 남자들이 해방되고 다 해먹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작가가 작가니 만큼
그럴일은 없음
애초에 해방군 히든카드가 여주인공인 '수하'니까
요즘같은 시기에 연재되었다면 더욱더 화제되었을터인데
궁금한톨들은 스토리 시리즈에서 볼수있더라 ..
아..그리고 국내 만화에선 드물게 역할렘요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