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쁜쪽 당주 되고나서 어떻게 살아갔을거같아? 설마 살인은 안하겠지..? 그럼 그냥 바지사장처럼 자리유지만하고 암것도 안했으려나... 근데 여기는 1인체제라 당주가 암것더 안하면 그냥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후마가 지룡된 스바루한테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왜곡된 기억일수도) 진짜 그 말 그대로 스바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자연사 할 때까지 인형 같은 상태로 숨만 쉬면서 살 거 같아서 눈물남....ㅜㅜㅜ 다른 사람 손에 죽임 당하지도 않을 듯... 사랑하는 사람 손에 죽는게 사쿠라즈카 가문의 유대깊은 전통이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