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국 만화 찾고 있을 때 토리들이 추천해서 봤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어.
내가 악기를 했었고, 특히 반주자랑 주인공(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난다 미안 ㅠㅠ)이 같이 맞추는 부분공감갔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점은 주인공 엄청난 천재인데 정말 노력하는게 너무 좋았어. 재능도 재능인데 주인공의 노력이 보이는 연출, 미친 작화(컬러 표지는 얼마나 더 멋진데), 음악을 소재로 하는 만화중에 제일 공감가는 내용 진짜 너무 최고..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가 물론 단행본 모을 생각을 하다가 결말 삐삐를 받고 진짜 놀랐어. 개인적으로 결말이 이해가 안되서 하차해버렸다.
한국 만화라 진짜 술술 읽히고 그 외 작품성 다 좋았던 작품이어서 계속 생각난다.
근데 난 결말이 이해가 안 갔던 것 뿐이지 나머지 다 좋았어. ‘결말’이 아쉬웠던 것 뿐 등장인물 한 명 한 명 다 좋았어.
내가 악기를 했었고, 특히 반주자랑 주인공(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난다 미안 ㅠㅠ)이 같이 맞추는 부분공감갔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점은 주인공 엄청난 천재인데 정말 노력하는게 너무 좋았어. 재능도 재능인데 주인공의 노력이 보이는 연출, 미친 작화(컬러 표지는 얼마나 더 멋진데), 음악을 소재로 하는 만화중에 제일 공감가는 내용 진짜 너무 최고..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가 물론 단행본 모을 생각을 하다가 결말 삐삐를 받고 진짜 놀랐어. 개인적으로 결말이 이해가 안되서 하차해버렸다.
한국 만화라 진짜 술술 읽히고 그 외 작품성 다 좋았던 작품이어서 계속 생각난다.
근데 난 결말이 이해가 안 갔던 것 뿐이지 나머지 다 좋았어. ‘결말’이 아쉬웠던 것 뿐 등장인물 한 명 한 명 다 좋았어.
이 글 다 받음 나도 결말은 납득이 안갔어 의주가 부상이 아니었다면 호경이 우승 못한거 납득갔을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