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발렌타인 때 유우키가 카나메한테 산 초콜릿 주고 제로한테 만든거 줘서 작가가 마지막에는 제로랑 이어지는걸로 만들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유우키가 뱀파이어 되서 카나메 따라가도 나중에 카나메가 뱀파이어 악의 축들 쓸어내고 유우키 인간으로 만들거라고 생각했음. 아니면 유우키의 순혈 힘만 봉인하던지.
카나메 찐사랑 나오는거 보고 카나메는 오빠로서 유우키한테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하고 죽고, 유우키도 사랑이 아니라 친오빠 감정(혹은 홀로 떠나려는 카나메가 안쓰럽고 가여워서)이란거 깨닫고 찐사랑은 제로로 하겠구나 싶었당 ㅋㅋ
참고로 난 비쥬얼상 카나메가 더 좋았지만 보통 순정만화는 제로같은 애가 진남주라 마음 곱게 접었지. 나중에 제로는 성인되니까 성숙해져서 그때 빠졌지 ㅎㅎ
난 원작결말은 다 괜찮았다? 다만 죽고 싶어했던 카나메 다시 살린것만 불호였어.ㅠㅠ 내가 카나메면 죽고 싶어도 유우키의 희생때문에 죽지도 못했을듯...
암튼 난 전형적인 순정만화 결말로 예상했어 ㅋㅋ
그래서 유우키가 뱀파이어 되서 카나메 따라가도 나중에 카나메가 뱀파이어 악의 축들 쓸어내고 유우키 인간으로 만들거라고 생각했음. 아니면 유우키의 순혈 힘만 봉인하던지.
카나메 찐사랑 나오는거 보고 카나메는 오빠로서 유우키한테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하고 죽고, 유우키도 사랑이 아니라 친오빠 감정(혹은 홀로 떠나려는 카나메가 안쓰럽고 가여워서)이란거 깨닫고 찐사랑은 제로로 하겠구나 싶었당 ㅋㅋ
참고로 난 비쥬얼상 카나메가 더 좋았지만 보통 순정만화는 제로같은 애가 진남주라 마음 곱게 접었지. 나중에 제로는 성인되니까 성숙해져서 그때 빠졌지 ㅎㅎ
난 원작결말은 다 괜찮았다? 다만 죽고 싶어했던 카나메 다시 살린것만 불호였어.ㅠㅠ 내가 카나메면 죽고 싶어도 유우키의 희생때문에 죽지도 못했을듯...
암튼 난 전형적인 순정만화 결말로 예상했어 ㅋㅋ
톨이랑 비슷하게 카나메가 자기 희생해서 뱀파이어와 인간 화합 이루고 유우키는 인간 돼서 제로랑 같이 사는 엔딩일 거라 생각했어 ㅋㅋㅋ카나메 파였는데 솔직히 나도 러브라인은 처음부터 제로라고 생각해서 딱히 기대도 안 했고 그 결말도 시간 지나니까 무덤덤해졌는데 후반에 카나메가 노력한 거 다 무의미하게 만든 건 아직도 빡침 ㅠ공존 밑거름 만들고 유우키 인간으로 행복하게 살게 한다고 같이 사는 것도 포기하고 그 난리를 피우고 다녔는데 대체 뭘 위한 희생이었는지 ㅎ.... 오랜만에 결말 떠올리는데 아직도 납득이 안 가서 말이 많아지네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