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라) 일러집의 존멋 사라사 직찍 몇장.jpg

타무라 유미 화업 35주년이란 말에 뽕차서 바사라 일러집 펼쳤다 사라사가 넘나 멋져서 몇장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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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 잘 어울리는 사라사.
진짜 시대 타는 그림체에 호불호 엄청 갈리지만 일러들 멋짐ㅠㅠ


바사라,
낡은 권위를 부정하고
인습과 구속을 배제하고
자기 생각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정신을 말한다.

진짜 사라사에게도 슈리에게도 아게하에게도 나중엔 아사기에게도.. 그리고 또 막이 내리면서 그 많고도 하나같이 입체적이었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에게 각자 다른 의미로 잘 어울리는 단어이자 제목.


그리고 뜻밖의 루피ㅋㅋㅋㅋ
슈리 장착이 거의 존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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