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004/4Xl/iK5/4XliK5TkMMKWkoaKukyUK.jpg
https://img.dmitory.com/img/202004/7sM/NL2/7sMNL2Yi76aEiyy2KKukM8.jpg
이미지 2개는 그냥 내 와꾸픽 ㅎㅎ.. 둘 다 남캐야
동토의 여명 장면 하나 하나가 일러스트급이라 한동안 화제였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더니 완전 맨 밑으로 추락했지..
난 이거 2부 완결 난 줄도 모르고 있다가 만우절 이벤트 때 동토의 여명 썸네일은 뭘까하고 체크하다가 알았어.
2부까지 그냥 주욱 정주행했는데 초반이 진짜 진입장벽이야;; 그림 실력은 뛰어나신데 세계관도 난해하고 연출도 약간 중구난방이고 캐릭터도 공감하기 힘듬;;
그래도 어떻게 꾹 참고 견디면 그 뒤로부턴 몰입도 쉽고 좀 죽죽 잘 읽어져. 다만 쿠베라 이상 수준으로 용어 기억해가며 봐가야 되는 점은 있음.. 꺼무위키에 그나마 정리가 잘 되어있는 편.
이런 저런 단점을 적어놓긴 했지만 게임 원화와 동양화를 섞은 듯한 화풍 + 한국 설화를 많이 차용한 독특한 판타지 + 미형의 캐릭터 등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 평소 관심있던 톨이라면 3부 나오기 전까지 2부 죽 정주행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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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개는 그냥 내 와꾸픽 ㅎㅎ.. 둘 다 남캐야
동토의 여명 장면 하나 하나가 일러스트급이라 한동안 화제였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더니 완전 맨 밑으로 추락했지..
난 이거 2부 완결 난 줄도 모르고 있다가 만우절 이벤트 때 동토의 여명 썸네일은 뭘까하고 체크하다가 알았어.
2부까지 그냥 주욱 정주행했는데 초반이 진짜 진입장벽이야;; 그림 실력은 뛰어나신데 세계관도 난해하고 연출도 약간 중구난방이고 캐릭터도 공감하기 힘듬;;
그래도 어떻게 꾹 참고 견디면 그 뒤로부턴 몰입도 쉽고 좀 죽죽 잘 읽어져. 다만 쿠베라 이상 수준으로 용어 기억해가며 봐가야 되는 점은 있음.. 꺼무위키에 그나마 정리가 잘 되어있는 편.
이런 저런 단점을 적어놓긴 했지만 게임 원화와 동양화를 섞은 듯한 화풍 + 한국 설화를 많이 차용한 독특한 판타지 + 미형의 캐릭터 등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 평소 관심있던 톨이라면 3부 나오기 전까지 2부 죽 정주행하면 될 듯!
늘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번 주말에 시도해봐야겠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