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도서대출말이야.

연의편지는 수기로 이름 적어넣는 대출카드? 이걸 뭐라고하지, 암튼 아날로그 시스템이야. 하지만 전에 누가 현직 사서한테 직접 물어본 바로는 현재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학교는 대한민국에 단 한군데도 없어. 전부 바코드달린 디지털방식이야.

초등학교를 1n년전 뫄뫄군 솨솨읍 땡땡리 나름 촌동네에서 나온 나도 입학할때부터 대출증 카드가 있었고. 맛폰 대중화된게 10년도 안되었다는걸 생각하면 참 놀라울따름.

정말 지적하려면 많고 많지만 이건 우리집은 그래, 우리동네는 그랬어. 도 안통해. 왜색으로 보면 왜색이 맞고 백번 봐줘도 작가가 자료조사 제대로 안한거임. 감성이고 나발이고 몰입부터 깨지더라ㅋㅋ 시골학교를 얼마나 구시대로 생각한거야. 80년대임?

국궁을 옥상에서 하는것 부터가 고증오류 삐빅이긴 했다만...지나가는 사람 잡을일있나ㅋㅋ
  • tory_1 2018.10.23 09:42
    ㅁㅈ 나도 초등학교때부터 바코드 형식이었어 참고로 현재 24세...ㅋㅋㅋㅋㅋ되려 초딩때 책 뒤에 카드 있는거 보고 이게 뭐징 와 오래된거다~했음
  • tory_2 2018.10.23 09:43
    대출카드 대학교에서도 보면 마지막으로 써진게 거의 90년대 초 였던거 같은데.... ㅋㅋㅋ진짜 감성...특이하다
  • tory_3 2018.10.23 09:43
    차라리 시대를 바꿨으면 좋았을텐데...
  • tory_4 2018.10.23 0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3 05:42:32)
  • W 2018.10.23 09:45
    그럼 러브레터 시대로 설정하던가 현대기기 못잃어 과거감성도 왜색도 못잃어 결국엔 이도저도 아니고...ㅋㅋ
  • tory_5 2018.10.23 09:45

    최소 90년대로 설정했으면 나았을 설정..

  • W 2018.10.23 09:46
    90년도에도 양갈래는 드물었을걸. 차라리 80년도 초반이 낫지않을까
  • tory_7 2018.10.23 09:48
    @W

    이거 맞아 그때는 두발 규제 지금보다 더 심해서 예체능 계열 아니면 머리 거의 단발로 통일했던 걸로 아는데.

  • tory_5 2018.10.23 09:53
    @W

    나는 양갈래 생각까진 안하고 도서대출증으로만 생각한 거야. 3n살인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저기에 써달라며 좋아했던 기억이 있거든. 이제 안 쓰는 거라곤 했었지만 90년대 초반엔 쓰는 곳 있었다고 생각해서 최소라고 한 거고.. 그리고 엄마 고등학교 때 사진 봐도 다들 단발이셔서 앎.

  • W 2018.10.23 09:55
    @5 아..그러고보니 나도 완전 낡은책 뒤에서 카드 본적은 있는것같다. 유물이라고 우리끼리 돌려봤던것같은데ㅋㅋ
  • tory_40 2018.10.23 15:54
    @W

    대출카드는 90년대 후반까지도 있기는 했어. 전산화가 느린곳이라면...

    (은 우리학교.. 예산도 진작에 내려왔는데, 도서관 담당 선생이 게을러서 전산화를 안해서...)

    공공 도서관쪽은 90년대 중후반쯤 되면 대부분 전산화 되었는데, 학교 내 도서관쪽들은 예산이나 이런저런 문제로 99년도까지도 전산화가 안된곳이 더러 있었을거야.

  • tory_7 2018.10.23 09:45

    대학교도 교수님 학번이나 썼던 걸로 아는데 내가 기억하기론 거의 끄트머리로 본 대출카드가 99년이었음.

  • tory_15 2018.10.23 09:58

    내가 80년 생인데 내 고등학교가 대출카드 썼었음. 그런데 나 졸업하고1~2년 후 바코드로 바꼈다고 들었어

    내가 98년 졸업이니까 2000년대 초반에 바뀐거겠지?

    난 지방 고등학교라 좀 더 늦었나 싶긴 하지만...

  • tory_8 2018.10.23 0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4 15:49:43)
  • tory_15 2018.10.23 09:58

    헉..나 위에도 썼지만 98년도 고3졸업했을 때 고등학교에서 저런 카드 썼는데ㅠㅠ

    나름 지방이지만 이름 들어보면 알만한 중소도시였는데도..

    울 학교 뒤쳐졌나보다ㅠㅠㅠㅠ

  • tory_9 2018.10.23 09:47

    그냥 과거로 가자~~ 내용보면서도 딱히 현대라는 느낌을 못 받았어서ㅎㅎㅎ 세기말에 초등학교 다닌 나는 저 감성 이해함..

  • tory_10 2018.10.23 09:47
    나도 깡촌살았지만 초딩때부터 바코드였음ㅋㅋㅋ
  • tory_11 2018.10.23 09: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30 05:04:32)
  • W 2018.10.23 09:50
    진짜 반딧불이 후레쉬 대신쓰는 주제에 스마트폰 왜넣은거래ㅋㅋ 장식이냐고ㅋㅋ
  • tory_12 2018.10.23 09:50
    그냥 작가 설정오류임 대체 왜 현대로 설정했는지 모를;; 고증 제대로 못한 것보다 쉴드러들이 더 한숨나옴
  • tory_4 2018.10.23 09: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3 05:42:30)
  • tory_13 2018.10.23 09:52

    걍 작가가 일본아날로그 감성을 그리고 싶어하는 것 같긴 해 ㅋㅋㅋ 설정오류라고 하기엔 너무 설정들이 하나같이ㅋㅋㅋㅋㅋ 

  • tory_14 2018.10.23 09:56
    맞아ㅋ 나 8n년생이고 강원도 사는데 내 기억에 초등학교 때 까지 대출카드 썼어ㅋㅋㅋ 진짜 시대랑 전혀 안맞아ㅋㅋ
  • tory_16 2018.10.23 09:58

    사서샘께 물어보고 자료도 찾아봄ㅋㅋㅋ 토끼장도 찾아봤는데 얼마전에 어떤 중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토끼사육장 지었다는 지방신문기사는 봤어. 그만큼 드문일이더라구. 내가 세기말에 대학을 다녀서 중,고학교때 카세트테이프나 대출카드 같은게 익숙하긴한데... 초등학생 울딸은 그게뭔지 전혀 모르거든... 차라리 한 2~30년 전이라면 이해할까? 암튼 많이 아쉬워

  • W 2018.10.23 10:02
    나도 저 깡촌학교 다니다가 고학년 되서 도시에 전학갔는데 그 전학갔던 초교가 웰빙을 정책삼은 교장땜에 홍보차 시 유일 토끼장 지었다고 들은게 5년전ㅋㅋ 카세트 테이프도 꼬꼬마 때나 듣고 유치원때도 cd썼는데 진짜 연의편지 자체가 세기말감성 끝판왕이야...
  • tory_17 2018.10.23 09:58

    다른 건 그래 작가가 8, 90년대 감성을 졸라 좋아해서 2017년에도 문명과 고립돼서 8,90년대처럼 살아가는 외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잡았보다 하고 억지로라도 넘어가면 넘어가겠는데 국궁은 레알 쉴드불가임. 국궁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찾아봤다면 옥상에 국궁부를 놓겠다는 생각 자체를 할 수가 없어....

  • tory_18 2018.10.23 10:00
    난 이게 젤 왜색 느껴지더라고 일본 만화에는 종종 나오는 장면이라서ㅋㅋㅋ우리나라에선 본 적 없는데...
  • tory_19 2018.10.23 10:04
    이ㅓ거 누가 시골에 대한 환상 오지는 사람이 그린 만화 같다고 했는데 가보진 않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시골요소 다 때려넣은. 그래서 자꾸 자기넨 이거 있는데~ 하는 사람들도 출몰하는거 같음.
  • W 2018.10.23 10:07
    솔직히 시골 살아봐서 좀 기분나빠ㅋㅋㅋ 강원도 애들 서울 전학가면 너네동네 소타고 다니냐, 파리바게트 아냐고 묻는 애들 꼭 있다던데 그런 느낌도 들고...진짜 언제적 얘기를 가지고 2018년 시골에 비비냐고...
  • tory_20 2018.10.23 10:04

    나도 8n년생 국민학교 세대에 지방톨인데

    국민학교때까지만 수기로 적는 카드 쓰고 중학교때부터는 학교도서관 도서 빌릴때 바코드 찍음...

    국민학교시절이면 모를까 현대 시대인데 도서관에서 수기 대출카드라니.... 

  • tory_21 2018.10.23 10:07

    차라리 대놓고 복고풍으로 그렸으면 납득이라도가지 이건 뭐..... 21세기 한국이랑 너무 괴리감느껴짐

  • tory_22 2018.10.23 10:10
    솔직히 80년 대 쯤 감성은 쓰고싶은데 자료조사랑 고증하기 귀찮아서 2018년 대로 설정한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듦
  • tory_23 2018.10.23 10:10

    귀를 기울이면 러브레터 느낌을 내고 싶어했던것 같은데 시대고증좀... 2000년도 후반에 대출카드가 웬 말이야;;;

  • tory_24 2018.10.23 10:12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옥상에서 국궁 너무 무리수인 점에서 진짜 조사 안한 것 같아....

    부활동하는 애들이 다 주몽도 아니고 반드시 빗겨나가는 화살이 발생할텐데 밖으로 떨어지면 평범하게 대형사고나. 촉 없는 화살도 활로 쏘면 난리나는데;;

    나톨네 학교에 국궁은 아니지만 양궁부 있었는데 사방으로 안전망 설치해놨고 낮은 슬레이트지붕 덮어놓은 야외 1층 공간이었고 그 뒤는 체육관 콘크리트 벽이었음. 야구 배팅연습장 느낌을 좀더 길게 늘려놓고 파운드케익마냥 감싸놓은? 느낌이라고 보면 돼....근데 그걸 옥상에서 한다는 발상 자체가 넘 이해가 안돼

  • tory_15 2018.10.23 10:22

    난 국궁에 대해 이해력이 떨어지는 듯 하더라

    내가 사직단인가? 근처에서 국궁 하는 거 봤는데 국궁은 양궁보다 포물선이 더 크게 그려서

    거리가 더 길어. 그래서 양궁과 달리 옥상에서 못해

  • tory_24 2018.10.23 10:34
    @15

    나톨네 학교에서 하던 양궁조차도 옥상에서 못해....그랬다간 백퍼 사고나는디요

    말했지만 양궁장 뒤가 체육관 콘크리트 벽이었는데 여기도 동그랗고 작은 홈이 군데군데 있었어. 애들이 연습하다가 화살 빗겨간 경우라나.

    허구헌날 수련회다 수학여행이다 하면서 한번쯤 양궁체험하러 가면 다 골프연습장? 처럼 뒤에 언덕 펼쳐진 지형에다 표적 갖다놓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도대체 뭘 보고 옥상에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지 난 잘 모르겠더라.

  • tory_15 2018.10.23 10:38
    @24

    나도 양궁도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양궁은 여기 댓글에서 옥상에서 했다던 톨들도 있어서 그거 감안해서 쓴거야

    솔직히 나도 우리나라 학교에서 옥상에서 뭘 운동 시설 갖다놓았단 자체가 이해가 안가지만

    그렇다는 톨들이 있으니 그냥 감안한 거 뿐이야 ㅋㅋㅋ

  • tory_17 2018.10.23 10:42

    옥상에 양궁부가 있는 학교가 아~~예 없는 건 아냐. 다만 이것도 '우리 집은 그래' 같이 보기 드문 예외에 속하는 편이고.

    하지만 국궁은 양궁이랑 조준법도 다르고(양궁은 정확하게 조준해서 쏘는 거라면 국궁은 그야말로 눈대중, 감으로 쏘는 거)

    과녁도 먼 편이고 화살도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식이라 옥상에서 한다는 발상 자체를 하기 어려움;;;

    그런데 심지어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옷까지 갖춰입고 하는 거 보고 난 솔직히 국궁부라기보다 일본 궁도가 먼저 떠오르더라. 일본 만화에서 궁도부 나오면 십중팔구 옷 입고 하고 있는 거ㅋㅋㅋㅋ 

  • tory_15 2018.10.23 10:51
    @17

    그러게나 말이야. 어쨌든 양궁은 예외라도 뭐 대비 철저히 했어서 있었다고 하니 가능은 하다고 해도

    그 양궁도 힘들다고 말 나오는 판에 양궁보다 더 포물선으로 날라가고 거리도 긴 국궁을 옥상에 했다는 자체가

    말이 전혀 안된다는 거

    물론 애들 체험 수준으로 짧게 하면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동아리니 정식으로 하는 거잖아 ㅋ

  • tory_25 2018.10.23 1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7 00:23:47)
  • tory_26 2018.10.23 10:26
    시골이 내가 아는 시골 아니고 일본만화에서 본 시골 같음. 연의 편지 학교에 나츠메우인장의 나츠메가 전학와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단 느낌이 드는 순간 괴로워짐ㅠㅠ
  • tory_27 2018.10.23 1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4 00:23:48)
  • tory_28 2018.10.23 1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8 07:01:19)
  • tory_29 2018.10.23 1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1 12:37:31)
  • tory_30 2018.10.23 10:55
    07년 고딩이었는데 시골이고 우리학교는 대출카드 썼었는데....ㅠㅠ 물론 다음해에 도서관 싹 새로 짓고 시스템 바꿔버렸지만ㅎ
  • tory_31 2018.10.23 11: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5 09:09:45)
  • tory_15 2018.10.23 11:09

    나 98년도 졸업생인데 우리 학교 다닐 때 도서카드였다...ㅠㅠ

    지방 모 도시출신...ㅠㅠㅠㅠ

    바코드는 서울로 대학와서 첨 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32 2018.10.23 1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1 11:43:50)
  • tory_38 2018.10.23 13:45

    90년대 초반이라면 서울은 몰라도 지방은 도서카드 있었어. 90대 초반에 지방 중학교 다니던 나는 도서카드 식이었거든. 고등학교부터는 바코드식~

  • tory_33 2018.10.23 11:30
    나 0n년도에 초등학생이였고 전학을 두번 가서 읍, 면 소재지 초등학교 세군데 다녔는데 세곳 다 도서대출 전산이었어.. 그 얇은 종이에 바코드 프린팅해서 코팅한거.동네 도서관도 다 그랬고. 그나마 학급문고(애들 집에 있는 책 한권씩 가져와서 돌려봄)는 뒷커버에 도서대출종이 붙여서 보긴했는데 그거야 개인책이니 전산화 못시켜서 그런거고ㅋㅋㅋ 유치원때 대출증 잃어버려서 대체 몇번이나 새로 만드냐고 엄마한테 잔소리 들은 기억도 있는데 시대고증 진짜 대체다
  • tory_34 2018.10.23 11:45

    8n년도 생인데 90년도 시골에서 양궁으로 좀 유명했던 학교나왔거든?

    양궁을 옥상에서 한다고???????????미쳤다 진짜..ㅋㅋㅋ

    양궁부 항상 자리 옮기긴 했는데 양궁장 만들기전에는 실내 체육관 (양궁부시간 정해져 있었음) 그뒤에는 진짜 운동장 저 끝에

    따로 담세우고 완전 고립된 공간 만들고 거기서 양궁부 했었음

    그런데도 사고 한번 일어나서 그뒤는 아예 학교와는 다른곳에서 양궁부실 만들어서 그쪽으로 옮김

    학교 옥상은 무조건 출입금지

    시골이라 학교가 작았음에도그랬음.

    그리고 지금 현재 시골에서 제일 찾기 힘든게 공중전화임.ㅋ.ㅋㅋ

    진짜 찾기 힘들어.

    도서 대출 카드는 2000년대 이전에 이미 바코드화 되서 사용중이었어.

    저 작가가 작품중에 지금 시골 풍경에 맞는거 하나도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품하면서 자료조사 1도 안하고 일본 만화책만 본 모양이네

  • tory_36 2018.10.23 12:34

    뭐? 양궁을 옥상에서 하면 어떻게 함 화살 밖에 떨어져서 사람 맞으면 진짜 큰일일 텐데 설정이 좀 이상하네 내가 알던 양궁부는 학교 구석탱이에서 출입통제하면서 하더라 그것도 양궁장 지어진 후로는 거기서 함

  • tory_35 2018.10.23 1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25 18:38:56)
  • tory_37 2018.10.23 13:28

    나 시골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대출카드 작성했음!...어 97학번이야. 대학 들어가니 당연히 전산시스템이고..그당시 일본영화 '러브레터'의 그 도서관씬이 엄청 흥했지~

  • tory_39 2018.10.23 14:09

    그리고 산간도서지역은 인터넷 와이파이망이 필수야 왜냐하면 학생수가 워낙 적다보니 교사수도 적고, 그래서 인터넷 강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거든..  수능문제를 ebs에서 출제한다는게 10년 전의 이야기야 그래서 국가에서 지원을 바로 했고, 2000년대 중반에 통신망의 거의 다 완성되어 있었음. 내 지인이 학생 2명 있는 섬마을 분교에서 교사생활했는데 몇년 전이지만 그 때도 인터넷이며 휴대폰은 잘만 터졌음.. 

  • tory_41 2018.10.23 19:30
    9n년생인데 초등학교 첨 들어갔을 때만 도서대출카드 있었지 삼사학년때부턴가 다 바코드로 바뀌었는뎅
  • tory_42 2018.10.25 01:33

    ㅇㅈ. 대체 지방쪽을 얼마나 무시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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