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다는 감정에서 벗어나고 도망쳤었는데
본능적인지 아니면 의도적인지 몰라도 영운이를 다시 만나고 난 다음부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변한거였구나
청소년 시절에 고백을 했다면 오히려 영운이가 믿지 않았을거 같아 이번화 보니까 … 한재원이 생각보다 더 악랄했던 듯
아마 그건 영운이 시점으로 나올거 같고
확실하게 이번화 보고 안건
서인이의 멈춰있던 세상이 영운이 다시 만나서 움직인거 같아
마음가짐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해서 그냥 되는대로 살아왔는데 백영운 거처 알고 먼저 찾아가는거나, 매니저 해달라고 부탁하는거나- 어렸을 때부터 둘의 만남에서 늘 능동적이고 행동했던건 서인이었는데 다시 그러는거 보니까 확신이 들어 서인이 세상이 다시 움직이고 있단거…
기쁜데 왜 슬프지? ㅠㅠㅠ 첫화가 생각나서 그런걸까..
작가님 부디 해피엔딩이요….ㅠㅠㅠ
본능적인지 아니면 의도적인지 몰라도 영운이를 다시 만나고 난 다음부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변한거였구나
청소년 시절에 고백을 했다면 오히려 영운이가 믿지 않았을거 같아 이번화 보니까 … 한재원이 생각보다 더 악랄했던 듯
아마 그건 영운이 시점으로 나올거 같고
확실하게 이번화 보고 안건
서인이의 멈춰있던 세상이 영운이 다시 만나서 움직인거 같아
마음가짐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해서 그냥 되는대로 살아왔는데 백영운 거처 알고 먼저 찾아가는거나, 매니저 해달라고 부탁하는거나- 어렸을 때부터 둘의 만남에서 늘 능동적이고 행동했던건 서인이었는데 다시 그러는거 보니까 확신이 들어 서인이 세상이 다시 움직이고 있단거…
기쁜데 왜 슬프지? ㅠㅠㅠ 첫화가 생각나서 그런걸까..
작가님 부디 해피엔딩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