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사회 파국의 파국의 파국으로 치달아서 마랴지태 만나는거 기대되면서도 걱정이 더 컸는데 주지태는 그래도 주지태인가봐 겉 껍데기가 아무리 다치고 망가져도ㅠㅠㅠㅠㅠ 그리고 소월이랑 현걸 (차소월은 천사다) 보미 써니쟈 적두 마리아 지태 각각 관계와 감정이 존나 물흐르듯 이어지는게.. 너무 천재임
써니가 살릴수 있다고 말할때 진짜 너무 .................ㅠㅠ............... 다들 굴다리에서 자란거지 따뜻한 마음이 한켠에 있다는걸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ㅠㅠㅠㅠ 벅차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