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조때로.......... 우쩌다 이렇게됐냐 나의아기사슴밤비강아지.......
주대각아 재능을 물려줄거면 인성도 같이 물려줬어야지 애가 쌈박질하기엔 너무 정상적인 멘탈하고 사고방식을 갖고있는데ㅜㅜ
누구보다 폭력을 싫어하는데 어쩔수없이 폭력적으로 구는거 볼때마다 너무 불쌍하고 불쾌하네
다 보고 느낀건데 작가가 스포츠와 폭력을 진짜 선 잘긋는거같음
지태가 굴다리에서 자기랑 친구 괴롭히던놈 조사버리는거 보는데도 참교육이고 나발이고 전혀 속시원하지도않고 오히려 보기 힘들었어....ㅜ
시밯ㅎ...... 전개보니까 격삼반도 들어가야하고 갈길이 구만린데 벌써 이렇게 매우면.. 나중엔 어디까지 갈지 상상도안됨 지금 잠들어서 격삼완결나는날 깨어나고싶다
지태 변한거 너무 안타까움 ㅠㅠㅠㅠㅠㅠㅠ
폭력을 싫어하던 애였는데 어떨 수 없이 폭력을 쓰다가 자기 자신을 부정하려 정줄을 놓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