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1탄
: https://www.dmitory.com/comic/87805296




01.
캐릭터들의 주량에 대해.
토오루는 성우를 보아하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꽤 잘 마실듯.
유키도 의외로 술 세고, 쿄우는 약하다.
절친 트리오는 모두 술이 센 편.
카츠야는 확실하게 세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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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이후 카구라와 쿄우는 빈번하게 교류하지는 않아도
둘 만의 특별한 유대로 이어져있다.




03.
하토리는 타인의 행동이나 낌새에 민감한 편이다.




04.
시구레가 유키를 고의로 마유코네 학교에 배정했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
시구레 머릿 속에 그 학교가 마유코의 직장이란 인식은 일단 있었다.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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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리와 마유코는 이 날 정말 대낮에 맥주를 마시러 갔었다.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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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키미의 머리색은 검정이 아니라 짙은 갈색.
카케루는 흑갈색.




07.
카즈마는 굉장히 온화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매우 심지가 강하고 비호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다.




08.
시구레와 마유코가 교제했던걸 아키토는 과연 알았을까에 대해.
시구레는 상대가 눈치챘으면 하는 일은 눈치채게끔 행동하고
숨기고 싶은 일은 비밀스럽게 행동하는 남자지만
그렇다고 초능력자도 아니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씩 실수는 한다.




09.
유키의 엄마도 그녀 나름대로 외로움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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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노가 늦은 밤 편의점에서 대량으로 구매했던 감자칩은
아키토가 몇 봉지 뜯어서 한 두개 집어먹다가 남겼다.
남은 과자들은 본가의 어린아이들에게 분배되었다.
쿠레노는 한 입도 먹지 않았는데
원래 아키토나 쿠레노나 둘 다 감자칩이 입에 맞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아리사는 감자칩 좋아한다)
아키토는 기름기 많은 음식 안 좋아하지만
그냥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사오라고 시킨 듯.




11.
어느 순간부터 유키가 토오루의 가사일을 도와주기 시작하는데
그건 사람이 살아가면서 전엔 보이지 않던게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렇게 하나 둘씩 바꿔나가는..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싶어서 그런 것.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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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가 토오루에게 품은 감정은
어린아이가 "난 커서 엄마랑 결혼할거야!"하는 것과 비슷한 류.
이것도 사랑의 한 종류로 볼 수 있지만
유키는 이런 류의 사랑에 머물러버리는 것보다
자기 힘으로 성장해서 변화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마치와 맺어지게 됐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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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1화에서 카구라가 유키에게 갑자기 사과한 이유는
무심코 토오루와 쿄우가 쌍방인 관계를 전제로 얘기하다가
뒤늦게 유키도 토오루를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사과한 것.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유키의 표정이 자기 예상과 달라 "어라..?"했었다.




14.
하츠하루와 이스즈는 서로 스며들듯 영향 받아서
패션 스타일도 비슷해졌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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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즈도 하츠하루를 정말 좋아하지만
하츠하루가 이스즈를 더 격하게 좋아하는 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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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야메가 입고 있던 기모노는 시구레의 옷이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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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즈한테서 "오빠는 아키토의 마음에 든 사람"이란 소릴 들었을때
시구레가 느낀 감정은 깊고 깊은 심연의 어드메쯤이라서 딱 잘라 정리해서 적기가 힘들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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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에서 쿄우의 손을 잡고 얼굴 붉힌 토오루의 얼굴을 쿄우는 눈치채지 못했다.
만약 봤다고 해도 왜 그런 표정을 지었는진 깨닫지 못했을 것.
토오루의 마음을 제대로 깨달은건 학교축제 연극 때부터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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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쿄우의 "어쩔 수 없네.."란 대사는
가슴 속에 제어되지 않는 사랑스러움이 언어화되어 나타난거다.
토오루가 너무 소중하고 너무 좋고 너무 귀엽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다는 뜻.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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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하토리 곁에 모미지가 자주 붙어있던 이유는
그동안 하토리가 사람들한테 기억은폐술을 쓰며 상처받았을걸 알았기에
자기 엄마의 기억을 지운 하토리에게 "난 형을 원망하지 않는다"는걸 어필하고 싶어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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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키토가 눈물 흘린 이유는 렌에게 또 싫은 소릴 들어서.
시구레가 책을 내팽겨치고 있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이는 시구레에게 뭐가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22.
유키는 쿄우와 처음 만났을때 느꼈던 긍정적인 감정을 계속 지니고 있었다.
때문에 세월이 흘러 둘의 관계가 좋아진 모습을 후속작에서 그릴 수 있어 기뻤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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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토는 잠잘 때 항상 쿠레노와 함께 잤는데 성관계까지 이어진건 1~2번 뿐이었다.
평소에는 말그대로 옆에서 잠만 같이 잔다.




24.
십이지의 여성이 저주 풀린 쿠레노와 껴안으면 그 여성은 동물로 변한다.
그래서 아키토는 쿠레노를 십이지들과 더욱 접촉하지 못하게 막은거고
쿠레노도 십이지들과 거리를 뒀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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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토의 성별이 밝혀지는 씬에서 유독 가슴이 크게 그려진 편인데
실제 아키토는 굉장히 마르고 작은 가슴이지만
일종의 반전 강조효과를 위해 원래보다 크게 그린거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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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분위기에 심취해서 그린거라
실제 옷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있는지는 나도 잘 모른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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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에 등장한 토오루와 쿄우의 손녀는 둘째아들의 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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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카즈마가 쓴웃음 지은 이유는
고양이 혼령 유폐에 관한 가문의 부당한 처사에 울컥해서 자기도 모르게 쿄우의 이름을 입에 올렸지만
아직 어리고 각자의 고민이 있을 아이들을 상대로 마인드컨트롤 못한 자신에게 뒤늦게 현타 와서 스스로 자조한 것.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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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시구레의 반응은 어떠한 가식도 첨가되지 않은 본연의 모습.
그는 기본베이스가 객관성이며 자신의 감정은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뒤따라오는 식이다.




30.
토오루와 마치는 엔딩 이후 무난하게 교류하는 사이.




31.
아리사도 엔딩 이후 토오루, 사키, 아키토와 교류하고 있지만
쿠레노는 소마 가문의 사람들과 모두 단절하고 지낸다.
누가 강요한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본인 의지.
평소엔 유들유들해보여도 한 번 정한건 끝까지 고집하는 사람이 쿠레노니까.
아리사와 함께 지방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다.
아리사도 이런 쿠레노의 의사를 존중해서 도쿄에 갈땐 언제나 혼자 간다.




32.
시구아키 혼인신고는 아키토 쪽에서 먼저.
의젓하게.




33.
무츠키(유키 아들)와 하지메(쿄토 아들)의 여동생이 연인관계가 될 가능성은 없다.
무츠키가 누구랑 이어지는지에 대해선 노코멘트.





https://twitter.com/n_takaya77
  • tory_1 2020.09.27 21:02
    20번 모미지 눈물 줄줄ㅜㅠㅜㅜㅠㅜ
  • tory_18 2020.09.27 22:48

    모미지 ㅠㅠㅠㅠㅠㅠ 진짜 천사야 ㅠㅠㅠㅠ

  • tory_24 2020.09.27 23: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우리 천사토끼 ㅠㅠㅠㅠㅠ
  • tory_25 2020.09.27 23:32
    모미지 진짜 천사야 미쳤어ㅜㅜㅠㅠ
  • tory_2 2020.09.27 21:03

    와 재밌다ㅠㅠㅠㅠ 진지하게 보다가 26번 보고 웃음ㅋㅋㅋㅋㅋ

  • tory_3 2020.09.27 21: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4 03:37:11)
  • tory_4 2020.09.27 21:08
    쿄우와 카구라 사이에 유대가 있다는 점이나 모미지가 하토리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배려하는 점에서 마음이 따뜻해진다ㅠㅠ
    유키가 토오루에게 가진 감정은 트위터의 코멘트가 더 인상깊네 아무래도 엄마 발언보다는 이해가 잘 된다 무한한 애정에만 기대기보다 그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해서 타인에게도 그런 애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거구나ㅜㅜ
  • tory_5 2020.09.27 21:13

    시구레 마유랑 사귀던거 결국 아키토한테 들켰단 소리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인간미 느껴진다

  • tory_21 2020.09.27 23:05

    난 일부러 아키토에게 들켰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숨기려 들었단 게 오히려 의외야ㅋㅋㅋㅋㅋ

  • tory_5 2020.09.27 23:48
    @21

    그러게ㅋㅋㅋㅋ 나도 아키토 열받게 만들려고 일부러 티냈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혹시 들켰다는게 교제했단 사실 자체보다 사랑의 감정이 전혀 안 담긴 교제라는걸 들켰단거 아냐?ㅋㅋㅋㅋㅋ 카나는 그 꼴 당했는데 마유만 아무 해코지도 안 당하고 안전이별한거 넘 신기함

  • tory_21 2020.09.28 00:03
    @5

    헉 톨이 말도 일리가 있다ㅋㅋㅋ 사귀는 걸 눈치채이는 덴 성공했는데 마음도 없이 사귀는 것까지 들켜 버렸을지도ㅋㅋㅋ

  • tory_6 2020.09.27 21:19

    쿄우 술 약한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번 모미지 ㅠㅠㅠㅠㅠㅠㅠ 난 진짜 후르바에서 모미지가 제일 어른 같애 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렇게 맘이 섬세하고 따뜻할까ㅠㅠ 유키가 토오루한테 품은 감정은 동경도 좀 있었는듯? 동경에 마냥 머무르지 않고 자기도 누군가에게 토오루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던게 아닐까.. 29번은 뭔 소린지 잘 모르겠어 ㅠㅠㅠ

  • W 2020.09.27 23:16

    https://twitter.com/n_takaya77/status/1298951950436728837

    29번은 나도 원문 이해하기 힘들어서.. 알아듣기 쉽게 적는다고 나름 열심히 적어봤는데 역시 이해 잘 안되는가보구나.. 일잘알 이해력만렙 토리들 없나요8ㅅ8?

  • tory_21 2020.09.27 23:32
    @W

    일알못이지만 어떤 얘기인지 알 것 같아. 시구레는 원래 만사에 동떨어져서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해석하잖아. 그리고는 '사랑스럽다', '귀엽다', '안쓰럽다', '가엾다', '꼴사납다' 등의 식으로 그 객관적 판단에 따른 대상화된 감정을 느껴. 어떤 몰입을 보여주지 않지.


    작가님 썰이 내가 늘 생각하던 시구레 캐해랑 딱 맞아떨어져서 넘 좋다ㅠㅠ 번역해 준 톨 정말 고마워!!!

  • tory_7 2020.09.27 21:21

    하루링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 tory_8 2020.09.27 21:23

    20번 모미지 너무 ㅠㅠ 짠하고 착하다 아이고 ㅠㅠㅠㅠ

  • tory_9 2020.09.27 21:27
    다른건 그냥저냥 봤는데 모미지ㅠㅠㅠㅠㅠ너무나 착한아이ㅠㅠㅠ
  • tory_10 2020.09.27 21:32

    모미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유키 최애라 그런지 작가님이 의도한거 나름 이해하긴 했는데 맞다는 생각이네;ㅅ; 난 마치랑 된거 좋아 ㅇㅇ ..

  • tory_11 2020.09.27 21:35
    이스즈한테서 "오빠는 아키토의 마음에 든 사람"이란 소릴 들었을때 시구레가 느낀 감정은 깊고 깊은 심연의 어드메쯤이라서 딱 잘라 정리해서 적기가 힘들다.
    >> 린이 한 말이 시구레한테 거슬리는 발언이었던건 맞구나......
  • tory_14 2020.09.27 21:51

    뭔가 링은 의도치않게 시구레한테 지뢰인 부분 참 잘 밟는거 같아..ㅋㅋ 그래서 그리 매정하게 대했나;

  • tory_12 2020.09.27 21:37

    하루링 너무좋다ㅠㅠ 하루와 링은 서로를 정말 좋아하지만

    하루쪽이 더 >>>>> 라고 표시했던 트윗 봤었는데 너무 설렜다......

  • tory_13 2020.09.27 21:43
    아 쿄우토오루 커플 훈훈해서 미친다...손녀가 하지메딸일까 했는데 둘째네 딸이구나 후속작 쭉 연재하고 있단 쿄토네 둘째 셋째도 더 나왔으면 좋겠어
  • W 2020.09.27 23:18

    기회가 된다면 무츠키 메인, 하지메 메인으로 단편 만화 그려보고 싶으시댔어ㅋㅋ 하지메는 쿄우 염주 관련으로 에피소드 그리고 싶다고 하셨을걸? 어쩌다 하지메는 쿄우의 염주를 차게 되었는가 그 경위ㅋㅋ

  • tory_13 2020.09.28 13:59
    @W 헉 너무 좋다 꼭 그려주셨으면..
  • tory_14 2020.09.27 21:55

    잘 읽었어, 톨아! 이거 애니방영 따라서 작가님이 조금씩 풀어주시는거지? 다음 시즌도 비하인드 많이 풀어주셨으면 좋겠다ㅎㅎ 재밌어!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 역시~싶은 것도 있고 처음 알게 된 것도 있고 그렇네ㅎㅎ

  • tory_15 2020.09.27 22:05

    와우 잤잤 1~2번ㅋㅋㅋㅋ 생각보다 횟수 적어서 놀람ㅋ 어쩌다가 잤잤까지 이어진건지 궁금.. ^^...

  • tory_16 2020.09.27 22:13
    20번 모미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눙물난다ㅜㅜㅜㅜㅜㅜ정말 모미지는 너무 따뜻하고 상냥하구나 ㅜㅜㅜ사실 싫든 안좋든 어느정도 원망하는 맘이 들수도잇는데 정말 ㅜㅜㅜㅜㅜㅜ
  • tory_17 2020.09.27 22:13

    토오루 제외하면 이 만화에서 제일 속이 깊은 건 모미지 같다...ㅠㅠ자기 상처도 스스로 달래고 결론냈는데 그 와중에 타인의 상처도 꾸준히 달래주고 있었구나....어린애가 진짜 너무 일찍 철 들엇다 ㅠ

  • tory_19 2020.09.27 22:49
    모미지 진짜 너무너무... 너무너무야 어떻게 이런 천사가
  • tory_20 2020.09.27 22:57
    ㅠㅠ이런 비하인드 너무 좋가
  • tory_22 2020.09.27 2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39:21)
  • tory_22 2020.09.27 2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39:21)
  • W 2020.09.27 23:21
    @22

    그것도 있고 십이지는 자기들끼리 통하는 유대가 또 있다보니까.. 시구레가 쿠레노한테서 위화감 느꼈단걸보면 굳이 여자 십이지가 아니어도 십이지라면 누구든 쿠레노랑 가까이 했을때 이상한 느낌 들었을거 같더라. 쟨 우리 동료가 아닌거 같은데? 하는 위화감.

  • tory_21 2020.09.27 23:37
    @W

    십이지들끼리는 유대가 깊고 서로 챙겨주는 편인데 쿠레노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안 하고 관심도 별로 없어 보였던 이유도 그 영향일 것 같더라. 이미 인연이 끊어졌기 때문에 십이지들의 마음에서도 쿠레노의 존재가 멀어진 것 같아.

  • tory_22 2020.09.28 0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39:21)
  • tory_21 2020.09.27 23:17

    이렇게 정리해서 번역해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정말 소중한 뒷얘기들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6 2020.09.28 00:15

    22번은 후속작에 유키랑 쿄우 어른 되서 사이좋은 모습이 직접나와????


    27번 저 손녀가 국내판 만화책에 실려있었나?처음 본거같아서,,,


    저번글도 고맙고 이번글도 고마워!!!

  • W 2020.09.28 00:32

    실루엣으로 쿄토 부부랑 유키마치 부부랑 넷이 같이 자식들 배웅하는 장면 나와ㅋㅋ 어렸을때 하지메가 무츠키네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갔던 적도 있다하고 두 부부가 교류 많이 하면서 지내더라구ㅋㅋ

    손녀는 마지막회에 나와. 완전 끝부분. 토오루랑 쿄우 어디갔냐고 엄마한테 묻는 장면~

  • tory_26 2020.09.28 11:37
    @W

    글쿠나 알려줘서 고마워ㅠㅠㅠㅠ

  • tory_27 2020.09.28 00:26
    실실 웃으면서 내려오다가 모미지 보고 가슴 찢어짐시바 아기야ㅜㅜㅜㅜㅜ
  • tory_28 2020.09.28 00:31
    12번은 진짜 봐도 봐도 좀 기분이 이상하다.
    나는 여전히 마치랑 학생회 인물들에 대해서는 좀 의아해.
  • tory_29 2020.09.28 00:39
    나도... 학생회 인물들은 아직도 잘 모르겠어ㅠ
  • tory_30 2020.09.28 03:11

    ㅅㅂ 하토리 모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엉 ㅠㅠㅠㅠ

  • tory_31 2020.09.28 09:32

    15,20 존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번은 그냥 못 본 걸로..ㅋㅋ

  • tory_32 2023.01.14 11:07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좋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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