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전까진 사쿠라가 일방적으로 들이대긴했지만 사스케도 싫지않아보여서(심지어 부끄러워하는씬도 몇있더라) 잘되면 좋겠다고 했거든
비주얼도 잘어울리고<<< 이게 제일중요한 이유인듯
근데 질풍전와선 절!대! 이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했음
내가 정말 이해가안되는게 자기한테 그렇게 폭언하고 배뚫는 환술까지 건 남자와 가정꾸리고 사는거;;
이렇게 행동한게 아무리 이유가있어도 어쨌든 진짜 못배워먹은 방식이라고 생각하니까. 순 날것의 양아치느낌.
그때 사스케가 친구도 다버릴정도로 맛이간걸 표현하려했는건 알겠는데... 그건 그거고 여자입장에선 아무리 좋아했어도 그냥 어린시절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남기고 마음이 접어지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아닌가...?
솔직히 뜬금없이 이어진애들보다 얘네가 더 말이안됨
작가가 의도한게 있는건지 그냥 돈때문에 팬들잡을려고 그런건지 몰라도 뭐라고 설명하든 설득력이 없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초반 연결고리 잠깐 보여준거하나땜에 이어주고 보루토에 등장시킨거같아 어차피 여기부턴 팬장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