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나나-야스 관계 / 렌-레이라 관계

둘다 연인으로서 해줄수 없는걸 각자의 파트너(레이라, 야스)가 해주니까

거기에 불안감, 질투를 느끼면서 전전긍긍 했던거고

요즘 다시 말 많이 나오고 있는

렌-레이라 관계보다 오히려

나나-야스 관계가 더 유대감이 깊고

나나도 야스한테 렌을 배신할 생각이 없다면, 더이상 내 안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함.

렌은 결국 그 연인으로서의 사랑과 동료애의 경계를 확실하게 하고 관계정의를 다시하고 싶어서

결혼이라는 걸로 곁에 두려고 했던거고. 불안하니까 계속 약하고 망가지고..팀한테도 피해끼칠 정도로 망가진거 인지하게 됐고.


(나나는 렌이 약하는걸 전혀 모르는 상태였음.

신이 마리화나로 연행됐을때 렌한테 그딴놈은 멤버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고.. 렌은 또 상처받았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언젠가는 나나와의 관계가 더 악화될거라 생각되서 트라네스 탈퇴도 결심했고.

나나와의 관계를 회복하는게 렌한테는 탈퇴까지 생각할 정도로 절박했다고 생각해

오히려 서로 너무 사랑해서 주변 사람들과 가족같은 동료애 관계까지 간섭하고싶고 집착하게 되서

서로한테 상처준 경우..



나나 : 렌을 배신할 생각이 없다면, 더 이상 내 안으로 들어오지 말라구.


야스 : 알았어. 그럼 이젠 내 앞에서는 울지 마라.



렌이 타쿠미한테 트라네스 탈퇴한다고 말하고 난 직후

약때문에 트라네스에 민폐끼치고 싶지 않다는게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 이유는 트라네스에 남아서 레이라를 위해 곡을 계속 쓰면

나나가 싫어하고 그걸로 나나를 잃게될게 무서워서

(나나는 트라네스에 소중한것들(렌,하치 등)을 빼앗기는거에 트라우마 있는 상태)



타쿠미 : 그렇게 나약해진 건 틀림없이 약의 부작용이야. 병원에 처넣을 순 없으니까 스스로.


렌 : 하지만 나나가...


타쿠미 : 나나가 뭐?


(회상- 나나 : 나 말고 다른 여자한테 곡같은 거 써주지 마!)


렌 : 나나를 만나고 싶어...


(타쿠미 놀람)


"나나를 만나고싶어..."


이 장면이 나나 전권 통틀어서 렌이 가장 나약했을 때 가장 내면의 본심을 말한 장면같음

그런 렌 보고 타쿠미도 찐으로 놀람





렌이 레이라를 동료나 가족으로만 생각하는 근거


- 타쿠미 레이라 관계전

렌이 타쿠미한테 레이라 어떻게 해보라는 식으로 직접 언급



렌 : 시치미 떼지 마. 레이라는 너한테 반했다구.


타쿠미 : 대놓고 말하지마! 여태 모른척 해온 내 노력이 물거품 되잖아!


렌 : 영주님의 총애를 받으면 공주는 노래하는거 아니겠어?


타쿠미 : 나 보고 레이라랑 자란말야?! 녀석은 나한테 여동생이나 마찬가진데. 그게 될 성 싶냐?!


렌 : 피가 섞인 것도 아니구만.


타쿠미 :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렌 : 하지만 넌 옛날부터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안가리는 남자 아니었어?


돈을 노리는 서민 여자보다 레이라와 정략결혼이라도 하는 게 성을 훨씬 넓힐 수 있지.


- 타쿠미 레이라 관계후

나나가 다른 남자랑 잤으면 상처받아서 이렇게 입밖으로 태연하게 얘기 못했을듯


렌 : 착각하지마. 나랑 레이라 말야.

네가 동료를 그저 병사로밖에 여기지 않는 외로운 놈이란 건 안다구.


타쿠미 : 알면 됐어.


렌 : 역시 외로운건가...


타쿠미 : 아니, 딱히 외롭진 않지만.


렌 : 외로운 게 당연하지. 성을 지키기 위해 소중한 여동생을 안다니.







+ 렌은 겉보기에는 쿨해보이고 무적히어로 같지만 그건 '척'이었고..

실은 내면이 연약하고 외로움 많이 타고.. 질투도 많은타입이라 레이라를 여자로 좋아했다면 타쿠미와 레이라가 자게 냅두지 않았을것.

나나를 위해서 야스가 변호사라는 현생을 포기하고 밴드에 도박을 건것조차 탐탁지 않아함(렌 표정에 다 드러남)

아마 본인이 나나와 블래스트를 버리고 상경한것과 비교되고 나나한테 상처준거에 미안한 마음이 있는듯

과연 본인이 나나를 사랑할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했던것 같고.



타쿠미 : 하지만 지금은 밴드를 위해서 상경했으니까. 꿈은 프로 뮤지션아냐?


레이라 : 뭐? 상경? 밴드라니?


타쿠미 : 렌이 여기 오기전에 짰던 밴드. 새로운 베이시스트도 들어왔고. 본격적으로 해 볼 것 같던데?


레이라 : 그게뭐야~~~~~~~!! 그렇게 밴드 같은건 놀이에 불과하다고 잘난 척 지껄이던 주제에-!! 이해가 안가~~~
어째서 새삼 그런 마음이 된 걸까...
(렌 안듣는척하지만 다 듣고있음..ㅠ 무표정)







야스-나나 관계에 렌이 질투하는 장면이 생각보다 많이 나옴

렌은 나나와 야스 관계에 대한 얘기를 대화를 주로 레이라나 타쿠미와 자주 함


1. 렌-레이라 대화장면 1

렌이 레이라한테 했던말 중에서

"네가 누구를 좋아하게 되든 결국 버릴 수 없었던 포지션이라는 건, 타쿠미 곁에 있는거잖아?

그렇게 반했으면 힘들어도 솔직하게 계속 좋아하면 되잖아.

난 나나가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설령 다른 남자(정황상 야스)와 맺어져도,

계속 변치 않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을 만큼, 다정한 인간이 되고 싶어..."


2. 렌-레이라 대화장면 2

나나를 보호하기위해서 매스컴을 적으로 돌린 야스 소식을 듣고 적잖이 충격받은 렌

(남의 정원을 망칠 시간이 있거든 네놈들 꽃밭에 꽃이나 피우라는 그부분 크..)



레이라 : 덕분에 다른 주간지가 냉큼, '나나는 사실 야스와 사귄다'는 기사를 내서 난리도 아닌가봐.
정말 말도 안돼- 거짓말 투성이야.
(렌 시무룩)


레이라 : 렌! 야스의 꿈은 밴드가 아니라 변호사 아니었어?


(렌 회상 - 키노시타 : 여자친구분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레이라 : 거짓말이랑 숨기는 것 투성이야...

옛날부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구...
(레이라 회상 - 야스 : 난 밴드로 먹고살 생각은 없어. 이곳을 떠날 생각도 없으니까. 하는 수 업지.)


레이라 :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밴드가 소중했다면... 그건 나랑 헤어지기 위한 구실이었던거야...?


렌 : 아니... 녀석이 그렇게까지 한 건 밴드 때문이 아냐.


레이라 : 어?


: 위험한 걸. 난 더 이상, 나나를 위해 그정도로 필사적이 될 수는 없어.
어째서일까...? 좋아하는 마은은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
난 언제부터 이렇게 냉정한 인간이 돼버린거지...?








나나도 렌과의 인연이 과거 같이 밴드활동을 했을때에 비해서 약해진 것을 깨달음

야스와의 인연이 더 강해져버린것 같다고 표현



나나: '난 고향에서 렌과 헤어진 후 이 2년 반 동안
렌과의 인연보다 야스와의 인연이 더 강해져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렌과 있어도 어딘가 허전하고 이젠 옛날처럼 하나가 될 수가 없어.
어째서일까? 렌을 좋아하는 마은은 줄곧 변함이 없는데. '



3. 렌-레이라 대화장면 3


렌:난 결혼의 의미도 잘 모르겠는데. 뭘 위한 제도야?


레이라:그럼 왜 프러포즈했어?


렌 :그것밖에 방법이 떠오르질 않아선가?


레이라: 무슨방법-? 벌레퇴치?


렌: 대머리퇴치- 나나의 마음속에서 야스를 몰아낼 방법.
어린애 같지. 고작 종이 한 장짜리 계약으로 무슨 효력이 있다는 거야.
그딴 걸로 맺어진다는게, 더 허무해진다.
사실 난 나나가 노래하는 것도 그만뒀으면 좋겠어.
그리고 계속 내 곁에서 나만 생각해주면 좋을 텐데.
요즘 나, 진짜로 나나를 죽이고 싶어져.
그러면 영원히 나나가 나만의 것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나에 대한 렌의 엄청난 소유욕집착.







야스한테 레이라 신경쓰라고 말하면서

나나한테는 신경끄라고 말함


렌: 레이라는 이제 괜찮아?

나나는 말고. 나나는 내가 어떻게든 할 거야.

너한텐 죽어도 안 넘겨줘.







죽기전에 레이라한테 먼저 간건 렌이 마약 끊을 시간을 벌려고 레이라가 도망간거라

책임지고 되돌려놓고 나나한테 가려고 한거고 생일선물로 작곡한 곡 연주해주려던거..

나 말고 다른 여자한테 곡같은거 써주지마! 라는 나나의 본심으로 유추해볼때

손을 감싸고 죽은건 표면적으로는 기타리스트로서 손을 지킨거라고 나오지만

생일 당일 나나한테 연주해주려고 무의식중에 감쌌다고 생각됐음









하치나 나나 독백이 작품 내에서 복선을 암시할때 나오는등 나름 중요한 장치인데


'틀림없이 나나와 렌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너무 강한 것뿐이다.'



렌 : 딱히 이걸로 끝은 아냐. 끝내고 싶지 않으니까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거지.


하치 : 있잖아, 렌... 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나보다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진 않을 거지?


렌 : 그게 가능하다면 고생 안 하지. 나중에 꼭 데리러 갈 테니까, 그때까지 나나를 부탁해.


하치 : 틀림없이 나나와 렌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너무 강한 것뿐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 하는 노부


노부 : 난, 나나와 렌은 특수하다고 생각해...


하치 : 특수하다고?


노부 : 특수하다기보다- 특별?
2년이나 소식도 끊고 헤어졌던 상대를 서로 변함없이 그리워했다는 건, 보통은 불가능 하잖아.
사람의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게 당연한데.
그렇게까지 서로 강하게 끌리는 상대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 아냐?





나나에서 여러번 언급되는, 사랑의 모순


야스 : 너하고 렌은 정말 닮은꼴이야.
렌이 상경하기 전에 너랑 똑같은 소리를 한게 생각난다.
사람은 결국 모두 혼자고... 아무리 가까이 붙어 있어도 하나는 될 수 없어서.
누군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건- 절대 무리라고.


렌 : 그래도 가끔. 나나가 내 것이라면 좋을 텐데-하는. 당치도 않은 생각을 할 때가 있어.
그럼 가죽 주머니 같은 데라도 넣어서 도쿄까지 끌고 갈 텐데.


야스 : 안 들어갈 걸. 그보다 한마디만 하면 되잖아. '따라와라.'


렌 : 그거 멋진데. 말해볼까?!


야스 : 그러시든지.






나나 전권 통틀어서 나나와 렌의 대화중에 서로의 속마음을 가장 솔직하게 얘기했던 장면




알아. 하지만 난 그게 도무지 재미없단 말야. 렌의 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겨줄 수가 없어.
상대방의 바람을 들어줄 수 없어서 괴롭다. 자신의 바람을 이룰 수 없어서 쓸쓸하다.

그런 두 사람이 함께 있어봐야 즐거울리 없지.


렌 : 나도 네가 집에서 된장국 끓여놓고 기다려 준다고 해서 그걸로 만족할리가 없고.
네가 그걸 스스로 원해서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억지로 강요해 봤자 허무하기만 할 뿐이야.


나나 : 하지만 난... 계속 노래하고 싶어. 아이도 원하지 않고. 렌이 바라는걸 난 바랄 수 없어.

렌 : 알아. 그건 피차 마찬가지야. 내가 상경한 건 프로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겼기 때문이지만-
지금은 트라네스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고, 멤버는 나의 자랑이야.




렌에게 소중한것 : 트라네스 (레이라 포함), 트라네스 활동계속 하는 것
나나에게 소중한것 : 블래스트 (야스 포함), 블래스트로 성공 꿈이루는 것.

렌이 나나에게 바라는것 : 블래스트 그만두는 것. 야스 곁에 있지 않는 것. 애를 낳아서 본인이랑 가정 꾸리고 자기옆에 평생 있어주는 것.

나나가 렌에게 바라는 것 : 트라네스를 그만두는 것. 레이라 곁에 있지 않는 것.본인이 꿈을 이루는 동안 애를 안낳아도 이해해 주는 것.



나나 렌 대화 중

나나 렌 적막감이 흐르고 서로 눈치 보다가 렌이 먼저 입을 염
렌:넌 내가 트라네스를 빠져나와서 런던에 안 가면 그걸로 만족해?
하치코가 애를 지우고 타쿠미랑 헤어지면 그걸로 만족할거야?
야스가, 평생 혼자 살면서 네 곁에 있어 주면 그걸로 만족할 거냐구.
...(나나 움) 그런게 아니겠지.


나나 독백 중
렌의 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겨줄 수가 없어.
상대방의 바람을 들어줄 수 없어서 괴롭다.
자신의 바람을 이룰 수 없어서 쓸쓸하다.
그런 두 사람이 함께 있어봐야 즐거울 리 없지.


나나 렌 대화 중
렌:나도 네가 집에서 된장국 끓여놓고 기다려 준다고 해서 그걸로 만족할리가 없고.
네가 그걸 스스로 원해서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억지로 강요해 봤자 허무하기만 할뿐이야.

(렌이 상경할때 나나를 데려가고 싶었지만, 나나에게 하고싶으대로 하고 살라고하며 떠났던 이유.)
나나:하지만 난... 계속 노래하고 싶어. 아이도 원하지 않고.
렌이 바라는 걸 난 바랄 수 없어.
렌:알아. 그건 피차 마찬가지야.
내가 상경한 건 프로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겼기 때문이지만-
지금은 트라네스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고, 멤버는 나의 자랑이야.







+구글링으로 찾은 이미지는 문제될까봐 내렸고 

단행본 소장중이긴한데 쫙 펼쳐서 안보고 아껴서 조심히 보는편이라

펴서못찍어서 텍스트로 대체했어ㅠㅠ


  • tory_1 2020.02.21 11:11

    얘네 사랑하지만 사랑만으로 채워지지 못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를 가장 상처입히는 관계였지

    사랑하지 않았다면 편했는데 

  • tory_2 2020.02.21 11: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1 22:02:30)
  • tory_3 2020.02.21 11:21

    애초에 마약을 하게 된 계기도 블라스트 배신 기타등등이 있겠다만..나나와의 관계가 멀어질까봐..더 중독되었던거잖아

  • tory_4 2020.02.21 11:42
    같이 있어서 바람직해지는 관계는 아니었지
  • tory_5 2020.02.21 11:43

    나나랑 렌은 서로가 아니면 절대 안되고 다른 사람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찐사랑인데

    둘 다 평탄한 어린시절을 보내지 않았다보니까 건강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소유욕이랑 의존성이 너무 강해서 서로를 힘들게 만드는 케이스라고 보였음

  • tory_8 2020.02.21 14:26
    나도이거..2222
  • tory_7 2020.02.21 14: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4 09:40:03)
  • W 2020.02.21 15:41

    완전 이거.. 서로한테 너무 집착해서 서로 힘들게 하는 케이스 나나는 트라네스한테 다 뺏기는게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트라우마 생겼고 렌도 야스만큼 자기가 팀을 희생하면서 나나한테 해줄수 있는지에 자신감이 없었고

  • tory_12 2020.03.25 02:40
    5555 나도 이렇게 생각함!!!
  • tory_6 2020.02.21 12:00
    찐사랑이긴한데 서로에게 건강한 상대는 아니었던거 같아.
  • tory_7 2020.02.21 1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4 09:40:06)
  • tory_10 2020.02.21 17: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3 09:48:24)
  • W 2020.02.21 19:38

    건담은 논문배틀도 했구낰ㅋㅋㅋㅋ 명작들은 계속 회자되면서 플로우타는거같아 재밌게 봐줘서 땡큐!!

  • tory_11 2020.02.24 00:10
    ㅠㅠ넘 슬픈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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