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힘드셨으면 시즌2 45화 한태희에서 완결했어도 됐을 것 같아
선영, 도하, 민재의 얘기가 다 풀리지 않았더라도 주인공인 태희가 여혐사회의 피해자로서 사회에 메세지를 전하긴 했단 말야 나는 이 때 쯤 끝날 줄 알았어
그런데 시즌3로 끌고 가더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작가님이 힘드신 거랑 별개로 이런 식의 마무리와 후기는 너무 황당함
후기 때문에 더 별로 된 작품은 처음임
나도 같은 맴... 솔직히 창작자의 힘든 마음 백번 헤아려도 모자랄 것을 알지만 작품의 주요 메세지 자체를 본인이 부정시켜버리고 흐지부지 끝내버리는건 독자기만이라고 생각함. 작가가 악플 및 정병들 붙어서 힘들었던것과는 별개로 실망스러운건 실망스러운거... 나도 앞으로 이 작가 작품 볼 일 없다...
선영, 도하, 민재의 얘기가 다 풀리지 않았더라도 주인공인 태희가 여혐사회의 피해자로서 사회에 메세지를 전하긴 했단 말야 나는 이 때 쯤 끝날 줄 알았어
그런데 시즌3로 끌고 가더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작가님이 힘드신 거랑 별개로 이런 식의 마무리와 후기는 너무 황당함
후기 때문에 더 별로 된 작품은 처음임